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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昇圭 ‘이제부터가 더 無失點이 必要한 競技다’|동아일보

金昇圭 ‘이제부터가 더 無失點이 必要한 競技다’

  • 스포츠동아
  • 入力 2019年 1月 13日 21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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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김승규(가운데).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韓國 男子 蹴球代表팀 金昇圭(가운데). 寫眞提供|대한축구협회
蹴球 國家代表팀 골키퍼 金昇圭(29·빗셀 고베)는 2019 아시아蹴球聯盟(AFC) 아시안컵에서 確固한 主戰으로 발돋움했다. 지난해 9月 벤投壺 出帆 以後 繼續 主戰競爭을 펼쳐왔던 그는 7日(韓國時間) 組別리그 1次戰 필리핀과의 競技에 이어 12日 키르기스스탄과의 2次戰까지 두 競技를 모두 先發로 出戰해 韓國의 無失點 行進을 指揮했다.

김승규는 13日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NYU 競技場에서 열린 代表팀 訓鍊에 앞서 “첫 競技에 出戰할 때만 해도 主戰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한 競技만 잘 치르자는 마음으로 競技에 나섰다”라며 “(A代表팀에서는) 이番이 主戰으로 뛰는 첫 큰 大會다. 많이 기다렸다. 두 競技에서 無失點 했지만 앞으로 펼쳐질 競技들에서 失點을 하지 않는 게 重要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지난 두 競技에서 우리가 失手를 많이 했지만 準備한대로 잘 하려 努力했다. 選手들끼리 失手만 줄이자고 말했다”며 “다음 競技에서도 더 나은 競技力을 發揮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승규는 16日로 豫定된 中國과의 組別리그 3次戰에 對해 “中國이라서가 아니라 組 1位로 16强에 오르려면 반드시 勝利해야 하는 競技다. 組 1位로 16强에 가는 게 重要하다”며 中國을 特別히 의식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를 만나는 팀들이 孫興慜이 있다면 怯을 먹는 것은 事實이다. 월드컵 때 우리가 强豪를 만났을 때와 비슷하다고 본다”며 “팀으로 봐도 좋은 能力을 갖고 있는 選手이기 때문에 플러스 要因이 된다”고 14日 合流할 孫興慜(토트넘)에 對한 期待感을 나타냈다.

아부다비(UAE)|최용석 記者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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