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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子 핸드볼 主張 정수영 “勝利보다 南北 하나되는 모습 보여주겠다”|동아일보

男子 핸드볼 主張 정수영 “勝利보다 南北 하나되는 모습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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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8年 12月 21日 13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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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 주장 정수영이 21일 독일로 출국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News1
韓國 男子 핸드볼 代表팀 主張 정수영이 21日 獨逸로 出國하기 前 仁川國際空港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News1
代表팀 主張을 맡은 정수영(33·河南市廳)李 韓國 핸드볼 歷史上 처음으로 南北이 함께하는 大會에 臨하는 所感을 밝혔다.

정수영은 21日 仁川國際空港에서 “韓國 핸드볼이 南北 單一팀을 꾸린 것은 이番이 처음인데 主張을 맡게 됐다. 勝利보다는 南北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覺悟를 다졌다.

이날 조영신 監督이 이끄는 韓國 男子 핸드볼 代表팀은 仁川國際空港을 통해 第26回 世界男子選手權大會가 열리는 獨逸行 飛行機를 탔다.

韓國이 世界選手權 大會에 出戰하는 것은 2013年 以後 6年 만이며 핸드볼에서 南北 單一팀이 꾸려진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單一팀은 南側 選手 16名과 北側 選手 4名으로 이뤄지는데 代表팀은 22日 獨逸 現地에서 北側 選手들과 合流할 豫定이다.

歷史的인 大會에 主張이라는 重責을 맡은 정수영은 期待와 負擔을 同時에 느낀다. 이番 大會에 參加하는 南側 選手들의 平均 나이는 25.8歲. 젊은 피를 大擧 輸血하면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보다 平均 年齡을 4歲 以上 낮췄다.

팀의 古參이 된 정수영은 “古參 兄들이 많을 땐 中間 役割을 했는데 只今은 最古參이 됐다. 젊은 選手들이 競技를 잘 해낼 수 있도록 옆에서 잘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정수영은 처음 손발을 맞추는 北側 選手들과의 調和도 생각해야 한다. 그는 “살짝 걱정되기도 한다. 北側 選手들의 나이를 보니까 내가 兄이더라. 兄 役割을 잘해 팀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신 監督에 따르면 北側 選手는 18歲, 20歲, 22歲, 29歲로 나이代가 多樣하다.

정수영은 “두 番째로 나가는 世界選手權 大會지만 單一팀으로는 처음”이라며 “勝利에 重點을 두기보단 南北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强調했다.

獨逸과 덴마크가 共同 開催하는 第26回 世界男子選手權大會는 2019年 1月10日 單一팀과 獨逸의 開幕展을 始作으로 27日까지 進行된다.

?(仁川空港=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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