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를 누가 멈추랴… 13連勝疾走

東亞日報
入力 2018年 12月 19日 03時 00分

임보미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SK 잡고 팀 한 시즌 最多連勝 타이… DB는 LG 大破하고 單獨 7位로

현대모비스가 13連勝을 疾走했다. 現代모비스는 18日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籠球訪問競技에서 SK를 88-69로 크게 눌렀다.

2012∼2013시즌 세웠던 單一 시즌 팀 最多連勝記錄과 타이를 이룬 現代모비스는 21勝 3敗로 單獨先頭를 굳게 지켰다. 2位 전자랜드(15勝 9敗)에 6競技次로 앞선 獨走體制다.

이날 現代모비스 박경상은 3點슛 6個를 試圖해 5個를 的中시키며 17點을 터뜨렸다. 박경상을 비롯해 라健兒, 섀넌 쇼터(異常 16點), 함지훈(12點), 문태종(11點) 等 5名이 10點以上을 넣었다.

유재학 現代모비스 監督은 “前半에 守備가 잘돼 主導權을 잡을 수 있었다. 外郭슛度 고르게 터졌다”며 “턴오버와 競技途中集中力을 잃는 部分은 如前히 改善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現代모비스는 前半에 SK를 30點으로 묶으며 42點을 터뜨려 機先을 制壓했다. 攻擊에서도 現代모비스는 3點슛 13個를 성공시켜 3點슛 2個를 넣는 데 그친 SK를 壓倒했다.

最近 3連敗를 當한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챔피언 SK는 9勝 14敗로 오리온과 함께 共同 8位로 밀렸다.

DB는 LG에 105-79로 完勝을 거뒀다. DB는 마커스 포스터(27點)와 리온 윌리엄스(16點, 22리바운드)가 活躍했다. 10勝 14敗가 된 DB는 共同 8位에서 單獨 7位가 됐다.
　
임보미 記者 bom@donga.com

#프로籠球 #現代모비스 #유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