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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눈길 끄는 ‘國家代表 패밀리’|東亞日報

AG 눈길 끄는 ‘國家代表 패밀리’

  • 스포츠동아
  • 入力 2018年 8月 20日 16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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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남자 농구 대표팀 감독(가운데)이 지난 7일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 한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자신의 뒤를 이어 농구 대표 선수로 함께 출전하는 두 아들 허웅(왼쪽), 허훈과 카메라 앞에 섰다. 스포츠동아DB
許載 男子 籠球 代表팀 監督(가운데)李 지난 7日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競技 韓國 選手團 結團式에서 自身의 뒤를 이어 籠球 代表 選手로 함께 出戰하는 두 아들 허웅(왼쪽), 虛暈과 카메라 앞에 섰다. 스포츠동아DB
運動選手로서 國家代表가 되는 것은 ‘家門의 榮光’이다. 該當 種目에서 最頂上級 技倆을 發揮해 國家代表가 되기는 그만큼 어렵다.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AG)에 나서는 大韓民國 選手團에는 家門의 榮光을 넘어 아예 家族이 國家代表인 이들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國家代表 家族’은 男子 籠球 허재 監督, 허웅·虛暈 富者다. 許 監督은 不世出의 籠球스타다. 選手時節 高校生 때부터 國家代表 生活을 한 그는 2017年부터 籠球代表팀 指揮棒을 잡았다. 選手時節 세 次例(1986年 서울·1990年 베이징·1994年 히로시마) AG에 나선 그는 監督으로서 맞이한 첫 AG를 두 아들과 함께 出戰했다. 監督·選手가 父子之間으로 한 팀을 이룬 것은 AG出戰國 가운데 許 監督 家族이 唯一하다. 맏아들 허웅은 슈터, 둘째 아들 虛暈은 가드로 籠球代表팀의 한 軸을 맡고 있다.

夫婦가 AG에 함께 나서는 ‘國家代表 커플’도 있다. 韓國 女子허들 看板인 정혜림(허들)-長대높이뛰기 코치인 金度均 커플은 各各 選手와 指導者 資格으로 AG에 出戰했다. 레슬링의 공병민(男子 自由型 74㎏級)-이신혜(女子 自由型 53㎏級)는 나란히 選手로 出戰했다. 볼링 강희원-이나영, 사이클 장경구-有線하도 夫婦가 同伴 出戰했다.

兄弟, 姊妹, 男妹도 있다. 女子排球의 이재영·다영 姊妹, 복싱의 임현철·현석은 雙둥이가 나란히 國家代表 유니폼을 입었다. 김온아·선화(핸드볼) 姊妹, 배내慧·油價(소프트볼) 姊妹 亦是 한 팀을 이뤄 呼吸을 맞춘다. 이지홍(鐵人3種)·지훈(近代5種) 兄弟, 서희주·희성 男妹(우슈)도 있다. 또한 誘導의 안정환 코치와 안준성(73㎏級)은 四寸이다.

정지욱 記者 st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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