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키르기스스탄, 오늘 21時激突…붉은 유니폼 입고 雪辱戰

東亞닷컴
入力 2018年 8月 20日 16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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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出戰한 韓國男子蹴球代表팀이 20日 키르기스스탄과 組別리그 最終戰을 펼친다.

韓國은 이날(韓國時間) 午後 9時 인도네시아 반둥市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키르기스스탄과 組別리그 E組最終 3次戰을 치른다.

앞서 韓國은 지난 15日 바레인戰에서 6-0으로 壓勝했으나 17日 말레이시아와의 競技에서 1-2로 敗北했다. FIFA 랭킹이 57位인 韓國이 말레이시아(164位)를 이길 거라는 豫想이 뒤집혀 衝擊이 컸다.

그 結果韓國은 組 2位로 밀려났다. 여기서 키르기스스탄에 진다면 自力 16强進出은 어려워진다. 但, 이番 아시안게임에선 6個組 3位中上位 4位成跡을 낸 팀도 16强에 오를 수 있다.

萬若韓國이 키르기스스탄에 敗北할 境遇, 다른 弔意 3位를 記錄한 出戰國들과 골得失을 比較해 16强進出與否가 決定된다.

한便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韓國은 이날 競技에서 붉은色上衣와 검정色下衣의 유니폼을 입는다. 골키퍼는 노란色上下衣를 着用한다.

김은향 東亞닷컴 記者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