射擊 이대명·김민정, 大韓民國銀메달 快擧

스포츠동아
入力 2018年 8月 19日 19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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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명(왼쪽)-김민정. 사진제공｜대한사격연맹 — 이대명(왼쪽)-김민정. 寫眞提供｜대한사격연맹

射擊 이대명(30·京畿道廳)과 김민정(21·KB射擊團)李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銀메달을 合作했다.

둘은 19日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10m 空氣拳銃混成決勝에서 467.6點을 記錄하며 中國(473.2)에 이어 2位를 차지했다. 本選을 2位로 通過한 韓國은 決勝舞臺서 카자흐스탄~日本~베트남이 次例로 탈락하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中國의 뒤를 쫓았지만 逆轉까지는 힘이 부쳤다.

김현준(26·無窮花體育團)과 鄭恩惠(29·彌鄒忽區廳)는 10m 空氣小銃混成決選에서 4位에 그쳤다. 決勝에서 總點 389.4點을 쏴 메달 獲得에 失敗했다. 金메달은 494.1點을 記錄한 臺灣에게 돌아갔다.

南과 北이 呼吸을 맞춘 調整無他포어 男子代表팀은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자카바링 湖水에서 열린 豫選 1兆競技에서 決勝線을 7分12秒74의 成績으로 通過했다. 南側 박태현(25), 김수민(24·以上海洋警察廳)과 北側 김철진(27), 윤철진(25)李 힘을 모은 單一팀으로선 아쉬운 結果다. 1兆 1位 인도네시아(6分49秒25)에 크게 뒤진 單一팀은 豫選 1·2條에 나선 7個國을 통틀어 最下位에 머물렀다. 單一팀은 21日敗者復活戰에 나선다.

김휘관(28), 김종진(26·以上韓國水資源公社)李 팀을 이룬 調整 더블스컬 男子代表팀은 豫選 1兆 1位(7分06秒29)로 決勝에 올랐다. 女子 더블 스컬의 김슬기(29·수원시청), 金睿智(24·忠州市廳)는 7分55秒81의 記錄으로 豫選 1兆 2位를 차지해 決勝行 티켓을 따냈고, 女子 페어의 전서영(29), 김서희(28·以上送波區廳)는 豫選 1兆 1位(8分23秒71)로 決勝에 進出했다.

김하나(34·天安봉서中), 김현지(21·梁山市廳)가 손발을 맞춘 비치발리볼 女子代表팀은 팔렘방 JSC 비치발리볼 아레나에서 열린 A組組別리그 1次戰에서 中國에 0-2(3-21,10-21)로 完敗했다. 1세트 3得點에 그친 代表팀은 2세트에도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며 16分 만에 무너졌다.
소프트볼 女子代表팀은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소프트볼 필드에서 열린 豫選 1次戰에서 홍콩을 5-1로 制壓했다. 든든한 得點支援을 업은 鄭나래(25·仁川廣域市體育會)가 7이닝 9安打 1失點의 快投로 完投勝을 거뒀다.

서다영 記者 seody30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