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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算 4勝 켑카, 메이저만 3勝째|東亞日報

通算 4勝 켑카, 메이저만 3勝째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8月 1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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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십 16언더 트로피
US오픈 2連霸 이어 强心臟 誇示

“人名事典에서 브룩스 켑카(28·美國·寫眞)를 說明하려면 ‘機會를 놓치지 않는 强心臟’이라는 文句가 들어가야 한다.”

美國프로골프(PGA)투어는 올해 PGA챔피언십에서 優勝하며 PGA투어 通算 4勝 가운데 3勝을 메이저 優勝으로 裝飾한 켑카를 두고 이렇게 表現했다. 큰 大會에 唯獨 剛한 모습을 보여 온 켑카는 올해 US오픈 2連霸 主人公이다.

켑카는 13日 美國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CC(파70)에서 끝난 PGA챔피언십에서 最終合計 16언더파로 優勝했다. 優勝 賞金 198萬 달러(約 22億4500萬 원)의 主人公이 된 그는 競技 後 俳優 兼 모델인 女子親舊 제나 심스와 뜨거운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番 優勝으로 켑카는 2000年 타이거 우즈(美國) 以後 18年 만에 한 해에 US오픈과 PGA챔피언십을 席卷한 選手가 됐다. 한 해에 메이저 2勝을 차지한 건 2015年 조던 스피스(美國) 以後 3年 만이다. 켑카는 “스물여덟 살에 메이저 3勝은 말로 表現하기 힘든 엄청난 기쁨이다”라고 말했다.

켑카는 메이저리그에서 活躍한 從祖父의 影響으로 어려서 野球 選手 生活을 했다. 하지만 體軀가 작아 홈런을 치지 못했던 그는 野球를 그만두고 골프를 選擇해 300야드를 넘게 치는 長打者가 됐다. 켑카가 ‘메이저 킹’李 되기까지는 ‘떠돌이 골퍼’ 生活을 견뎌내야 했다. 美國 플로리다 出身인 켑카는 유럽에서 프로 經歷을 始作했다. 2012年부터 유럽 2部 투어에서 活躍한 그는 카자흐스탄, 케냐, 印度에서 열린 마이너 大會에도 參加하며 實力을 키웠다. 日本 大會에서 優勝한 적도 있다.

只今은 ‘强心臟 골퍼’가 된 그이지만 大學 時節 憤怒調節障礙를 겪어 스포츠 心理 相談 等을 통해 어려움을 克服해냈다. 켑카는 ‘참을性’李 메이저 優勝의 祕訣이라고 强調했다. 그는 “메이저가 아닌 大會에서도 잘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메이저 大會에서는 더 集中하고 참기 위해 努力한다”고 말했다.

정윤철 記者 trigger@donga.com
#pga챔피언십 #브룩스 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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