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減量’ 최준석 “티 안나는 것 같아…더 減量할 것”

東亞닷컴
入力 2018年 2月 14日 14時 31分

정봉오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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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野球自由契約選手資格을 얻었으나 갈 곳을 찾지 못 하다 迂餘曲折 끝에 NC 다이노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최준석(34)이 14日體重減量한 모습으로 取材陣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1日 NC 入團이 確定된 최준석은 14日午後 2時 40分出發하는 美國 애리조나行飛行機에 搭乘하기 위해 仁川空港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최준석은 體重을 減量한 모습이었다. NC 유영준 團長은 言論 인터뷰를 통해 최준석이 15kg程度를 뺐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석은 取材陣 앞에서 “體重減量을 했다”며 “그런데 티가 안 나는 거 같다. 앞으로 남은 캠프 期間에 繼續 더 體重을 減量하려고 한다”고 抱負를 드러냈다.

이날 NC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美國 애리조나로 出國한 최준석은 本格的인 시즌 準備에 突入한다.

정봉오 東亞닷컴 記者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