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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피플] “李 악물고 버텨야” 韓華 神聖 정경운의 1軍 適應期|東亞日報

[베이스볼 피플] “李 악물고 버텨야” 韓華 神聖 정경운의 1軍 適應期

  • 스포츠동아
  • 入力 2017年 7月 31日 05時 30分


한화 정경운이 스포츠동아와 인터뷰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잠실 |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韓華 정경운이 스포츠동아와 인터뷰를 마친 뒤 포즈를 取하고 있다. 蠶室 | 江山 記者 posterboy@donga.com
한화는 5月 23日 金聲根 前 監督이 退陣한 뒤 選手團에 大大的인 改革을 斷行했다. 이재우(2軍 불펜코치)와 구본범, 이양기, 조인성, 송신영, 이종환 等 旣存 選手 6名을 웨이버 公示하고 潛在力을 지닌 5名의 育成選手(강승현·김태연·이충호·정경운·박상원)를 正式選手로 轉換해 빈자리를 채웠다.

內野手 정경운(24)은 새롭게 機會를 附與받은 이들 가운데 斷然 돋보이는 活躍을 펼치고 있다. 30日까지 올 시즌 12競技 打率 0.278(36打數10安打)의 數値는 期待値를 뛰어넘는다.

主戰 遊擊手 하주석이 허벅지 負傷으로 離脫한 狀況에서 그 空白도 잘 메우고 있는데, 遊擊手와 3窶籔로 總 91이닝을 消化하며 失策이 單 1個뿐이다. 정경운을 만나 熾烈한 1軍 適應期를 들어봤다.

● 알土卵같은 活躍의 祕訣, 달라진 積極性

정경운은 正式選手로 登錄된 7日 蠶室 LG前부터 한 番도 1軍 엔트리에서 빠지지 않았다. 탄탄한 守備와 正確한 打擊으로 눈圖章을 받은 德分이다. 2軍에선 꾸준한 努力을 통해 弱點으로 꼽히던 攻擊力을 向上시켰고, 올 시즌 2軍競技 68게임에서 打率 0.341(223打數76安打), 7홈런, 40打點의 成跡을 거두며 打擊에도 눈을 떴다는 評價를 받았다.

정경운은 “2軍에서도 꾸준히 打席에 서다 보니 餘裕와 自信感이 생겼다”며 “처음 1軍에 登錄됐을 땐 消極的이었지만, 갈수록 積極性을 띄게 됐다. 高東眞 (打擊補助)코치님度 精神的인 部分을 强調하며 便安하게 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고 밝혔다. “팀에 民弊를 끼치면 안 된다”며 緊張하던 처음 1群 舞臺를 밟았을 때 모습과 180도 달라져 있었다.

한화 정경운.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韓華 정경운. 寫眞提供|한화 이글스

● 정경운을 버티게 하는 家族의 힘

정경운은 이른 나이에 結婚해 家庭을 꾸리고 있다. 3살 난 딸의 아빠이기도 하다. 그가 1軍 選手로 成長하기까지도 家族의 힘이 컸다. 정경운은 “切實함과 責任感”이라고 强調하며 “나는 다른 選手들과는 또 다르다. 이를 악물고 버텨야 한다”고 强調했다. 덧붙여 “技術보다는 精神的인 部分이 달라졌다. 처음에는 ‘便安하게 하라’는 先輩님들 말씀에도 많이 緊張했지만, 競技를 거듭할수록 한결 마음이 便安해졌다. 많이 뛰다 보니 즐길 줄 알게 됐다”고 말했다. 以上軍 監督代行은 “(正)耕耘이가 守備는 잘할 것으로 믿었다. 事實 打擊에 對한 期待値는 크지 않았는데, 갈수록 適應을 잘하고 있다. 守備에는 自信感도 붙었다”고 흐뭇함을 숨기지 않았다.

江山 記者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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