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年 만에 서울서 全國庭球大會開催…11個市道 500餘名出戰

東亞日報
入力 2017年 7月 8日 08時 59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대표적인 생활 체육 스포츠인 정구 동호인 큰 잔치인 제18회 문체부장관기 대회가 8, 9일 서울올림픽코트 등에서 열린다. 서울에서 전국 규모 정구대회가 개최된 것은 17년 만이다.

代表的인 生活體育 스포츠인 庭球同好人 큰 잔치인 第18回文體部長官機大會가 8, 9日 서울올림픽코트 等에서 열린다. 서울에서 全國規模庭球大會가 開催된 것은 17年 만이다.

移轉

크게보기

生活體育科 엘리트 스포츠가 한 자리에 모이는 庭球祝祭가 모처럼 서울에서 펼쳐진다. 第18回文化體育觀光部장광기 全國生活體育市道對抗庭球大會가 바로 그 舞臺다.

이番大會는 8日과 9日 서울 올림픽테니스場과 아차산公園庭球場에서 열린다. 서울에서 全國規模의 庭球大會가 開催된 것은 2000年 서울 驍將庭球場에서 열린 第78回東亞日報機全國庭球大會以後 17年 만이다.

開會式은 9日午前 9時 서울 올림픽公園 뮤즈라이브홀에서 擧行된다.

大韓庭球協會가 主催하는 이 大會에는 全國 11個市道의 生活體育同好人 500餘名이 出戰한다. 또 日本 아키타縣代表 12名이 參加해 열띤 韓日對決도 豫想된다. 지난해 韓日生活體育交流의 一環으로 日本 아키타縣에서 열린 마스터즈 大會에 韓國同好人들이 參加한 데 이어 日本팀이 和答의 意味로 韓國 코트를 밟게 됐다.

大韓庭球協會 김태주 事務處長은 “지난해 統合한 生活體育科 엘리트 體育이 함께 하는 이벤트로 企劃했다”며 “競技에는 生活體育同好人이 參加하며 審判, 運營要員, 補助要員等은 서울市庭球協會登錄 엘리트 팀 選手들이 맡는는 시스템이다”고 說明했다. 주인식 聞慶市廳監督은 “서울 地域庭球活性化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期待된다. 1988年 서울올림픽 競技場이었던 올림픽코트에서 大會를 치러 庭球의 올림픽 正式種目採擇을 念願하는 意味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

金鍾奭記者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