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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年 SK, 최정-김강민에 달렸다|동아일보

2016年 SK, 최정-김강민에 달렸다

  • 스포츠동아
  • 入力 2015年 12月 30日 05時 45分


SK 최정-김강민(오른쪽). 스포츠동아DB
SK 최정-김강민(오른쪽). 스포츠동아DB
시즌내내 負傷으로 期待 以下의 活躍
김강민 主張 腕章…復活 祈願 메시지


올해 初만 해도 SK는 三星의 唯一한 對抗馬로 꼽히며 ‘優勝 候補’로 불렸다. 그러나 와일드카드 競爭 끝에 5位로 가을野球에 턱걸이하는 데 그쳤다. 포스트시즌도 單 1競技 만에 虛無하게 끝났다.

SK를 優勝 候補로 꼽을 수 있었던 背景에는 徹底한 ‘內部團束’이 있었다. FA(프리에이전트) 資格을 取得한 5名의 選手를 모두 잡았다. 最大魚였던 최정(28)과 김강민(33), 조동화(34)를 殘留시킨 데 이어 市場으로 나갔던 나주환(31)과 이재영(36)도 눌러 앉혔다.

創團 以後 最高의 投資를 했으나, 結果는 실망스러웠다. 特히 球團 最初로 50億원 以上을 投資한 內野와 外野의 中心, 최정(4年 86億원)과 김강민(4年 56億원)은 負傷으로 各各 81競技와 96競技에 出場했다. 둘은 10年 넘게 SK에서 뛰면서 2000年代 後半 ‘SK 王朝’를 이끈 主役으로, 內野와 外野의 中心을 잡아줘야 하는 選手들이다. 그러나 최정은 打率 0.295(275打數 81安打)에 17홈런 58打點, 김강민은 打率 0.246(293打數 72安打)에 4홈런 31打點에 그쳤다. 최정은 6年 만에, 김강민은 3年 만에 3割 他律에 失敗했다.

巨額을 들인 內部團束의 失敗는 SK가 올 겨울 FA 市場에서 紙匣을 닫도록 만들었다. 지난해 5名보다 많은 6名의 內部 FA 中 主軸 投手 정우람(30·한화)과 윤길현(32·롯데), 捕手 정상호(33·LG)를 잡지 못했다. SK로서도 合理的 支出이 아닌 以上 名分이 없었다.

2016年 SK에는 이렇다 할 電力 플러스 要因이 없다. 올해는 再活을 마치고 돌아오는 投手 박희수(32)나 박정배(33)에 對한 期待도 있었지만, 來年에는 그런 期待要素도 보이지 않는다.

電力 流出만 있는 狀況에서 기댈 것은 旣存 戰力의 奮發이다. 結局 FA 契約 1年次에 제 몫을 다하지 못한 최정과 김강민이 復活해야 한다. 코칭스태프도 그들에게 거는 期待가 크다. 特히 김강민은 조동화에게 主張 腕章을 넘겨받았다. 코칭스태프가 直接 選任한 만큼, 팀의 中心으로 復活해달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명노 記者 nirva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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