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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와 契約 김현수, ‘오리올스 王國에 오신 걸 歡迎’… 김현수 入團 所感은?|동아일보

볼티모어와 契約 김현수, ‘오리올스 王國에 오신 걸 歡迎’… 김현수 入團 所感은?

  • 동아經濟
  • 入力 2015年 12月 24日 09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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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사진=볼티모어 오리올스 홈페이지 영상 캡처
김현수. 寫眞=볼티모어 오리올스 홈페이지 映像 캡처
볼티모어와 契約 김현수, ‘오리올스 王國에 오신 걸 歡迎’… 김현수 入團 所感은?

김현수(27)의 美國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入團이 公式 發表됐다.

볼티모어는 24日(韓國時間) 公式 홈페이지를 통해 “김현수과 2年 700萬 달러(藥 82億원)의 契約을 맺었다”고 公式 發表했다. 이로써 김현수는 FA選手로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進出한 野獸가 됐으며, 류현진(LA다저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에 이어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進出한 4番째 選手가 됐다.

김현수의 등番號는 25番으로 決定됐다. 볼티모어는 홈페이지에 김현수를 歡迎하는 映像을 公開했다. 映像 속에는 契約書에 사인을 하는 모습부터 유니폼을 받아 들고 입는 모습, 球場에서 환하게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는 모습의 김현수가 담겼다.

이와 더불어 볼티모어는 映像 末尾에 ‘WELCOME TO BIRDLAND, HYUN SOO KIM!’이라는 말과 함께 한글로 ‘오리올스 王國에 오신 김현수 選手 歡迎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현수는 에이전트인 이예랑 氏의 도움을 받아 美國 言論과의 인터뷰에서 “어릴 적 꿈이던 메이저리거가 돼 只今 눈물을 흘리라면 흘릴 수 있을 程度로 기쁘다”면서 “相對 投手의 공을 最大限 자주 接해 내 技術을 美國에서도 發揮할 수 있도록 準備하겠다”고 覺悟를 다졌다.

볼티모어의 댄 듀켓 副社長은 “김현수는 韓國 最高 打者로, 프리미어 12大會에서 最優秀選手(MVP)로 뽑힐 程度로 國際 大會에서도 좋은 技倆을 뽐냈다”면서 “韓國의 ‘鐵人’으로 打擊, 守備, 走壘 實力은 勿論 좋은 팀 同僚가 될 資質을 갖춘 김현수를 迎入하게 돼 만족스럽고, 그로 인해 팀의 攻擊力이 나아지기를 期待한다”고 말했다.

김현수는 10年間 두산 베어스에서 活躍하며 通算 打率 0.318, 出壘率 0.406, 長打率 0.488과 홈런 142個, 771打點을 記錄했다.

한便, 메이저리그 進出에 挑戰 中인 이대호의 去就에도 關心이 쏠리고 있다. 이대호는 ‘親庭팀’인 롯데의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프링 캠프에 合流해 몸을 만들 計劃인 것으로 傳해졌다.

이대호는 또 넥센과 KIA, LG, NC 等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를 하는 球團의 訓鍊에 參加할 構想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經濟 記事提報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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