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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엔 ‘헤인즈 復歸한다’ 傳해라|동아일보

크리스마스엔 ‘헤인즈 復歸한다’ 傳해라

  • 스포츠동아
  • 入力 2015年 12月 21日 05時 45分


오리온 헤인즈. 스포츠동아DB
오리온 헤인즈. 스포츠동아DB
11月 15日 무릎 負傷 後 오리온 3勝8敗
추일승 監督 “25日 競技부터 出戰 豫定”
헤인즈 “復歸는 내게도 좋은 膳物될 것”


每年 12月 25日은 예수님의 誕生日인 크리스마스다. 全國 各地의 聖堂, 敎會에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기예수의 誕生을 祝賀하며 聖誕節의 즐거움에 對한 期待感에 부푼다. 男子프로籠球 오리온度 크리스마스를 懇切히 기다리고 있다. 팀의 中心인 애런 헤인즈(34·寫眞)의 復歸가 豫定돼 있기 때문이다. 11月 15日 KCC戰에서 무릎 負傷을 當한 그는 1個月을 훌쩍 넘긴 25日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릴 SK와의 遠征競技에 나설 豫定이다.

헤인즈 負傷이 가져온 오리온의 墜落

헤인즈가 負傷을 當하기 前까지 오리온은 21競技에서 18勝3敗를 記錄했다. 헤인즈와 함께日 때 무서울 것이 없었다. 시즌 初盤이었음에도 페이스가 워낙 좋아 正規리그 優勝은 ‘떼 논 堂上’처럼 보였다. 그러나 헤인즈가 빠지면서 오리온은 누구도 무서워하지 않는 팀이 됐다. 20日 高陽體育館에서 열린 kt戰에서 92-66의 大勝을 거뒀지만, 헤인즈 없이 치른 11競技에서 3勝8敗에 그쳤다. 그 사이 先頭 자리마저 모비스(23勝9敗)에 내줬다. 自信感에 차있던 오리온 추일승(52) 監督의 얼굴도 어두워졌다. 鄒 監督은 “죽지 못해 산다”며 씁쓸한 微笑를 지었다.

22日 팀 訓鍊 合流

헤인즈는 負傷 直後 3週間의 休息이 必要하다는 診斷을 받았지만, 痛症이 가라앉지 않아 追加로 浮上公示期間을 2週 더 늘렸다. 浮上公示期間 동안 헤인즈는 休息과 再活을 竝行해 왔다. 負傷을 當한 왼쪽 무릎 筋力運動을 꾸준히 해왔으며, 最近 들어선 슈팅과 가벼운 러닝은 勿論 움직이다 方向 轉換을 할 수 있을 程度로 回復했다. 鄒 監督은 “24日로 代替期間이 終了된다. 正常的으로라면 25日 競技부터 出戰한다. 本人도 復歸를 위해 努力하고 있다. 一旦 22日부터는 팀 訓鍊에 참가시킬 豫定이다”고 밝혔다.

● 헤인즈 “復歸는 내게도 큰 膳物”

沈滯에 빠진 오리온에 헤인즈 復歸는 最高의 크리스마스 膳物이 될 展望이다. 헤인즈 亦是 “팀의 競技를 보면서 빨리 復歸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나도 크리스마스를 기다렸다. 復歸는 내게도 좋은 膳物이 될 것이다”고 期待感을 드러냈다. 鄒 監督은 “헤인즈가 復歸하면 아무래도 攻擊이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다만, 大部分의 팀들이 短身 外國人選手를 언더사이즈 빅맨으로 바꾸면서 골밑이 强해졌다. 헤인즈가 復歸해도 포스트 守備에는 變化를 줘야 한다. 잘 準備해서 시즌 初盤의 雰圍氣를 되찾도록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高陽 | 정지욱 記者 st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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