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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김현수 通했다|동아일보

‘아이언맨’ 김현수 通했다

  • 스포츠동아
  • 入力 2015年 12月 16日 05時 45分


김현수가 볼티모어로부터 2년간 연평균 300만~4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 내용이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김현수가 볼티모어로부터 2年間 年平均 300萬~400萬달러 規模의 契約을 提示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協商 內容이 現地 言論을 통해 公開된 것은 처음이다. 寫眞提供|스포츠코리아
■ 現地 言論 “볼티모어, 2年 年俸 最大 800萬달러 提示”

볼티모어 선 “1番打者 適任者” 必要性 言及
9年間 팀 競技 98% 消化한 鋼鐵體力 照明
三振보다 많은 볼넷…卓越한 選球眼 注目

FA(프리에이전트) 김현수(27)의 메이저리그(ML) 進出이 可視化하고 있다.

美國 볼티모어 地域 言論인 ‘볼티모어 선’은 15日(韓國時間) ‘볼티모어가 김현수와 協商을 벌이고 있다. 2年間 年平均 300萬∼400萬달러(厄 35億∼47億원) 水準을 提示했다’고 傳했다. 그間 ML 球團이 올 시즌 後 FA 資格을 取得한 김현수에게 關心을 보이고 있다는 報道는 많았지만, 具體的 協商 內容이 公開되기는 이番이 처음이다.

● 볼티모어, 2年 最大 800萬달러 提示

김현수는 올 시즌이 끝나고 한·미·일리그 모두 可能性을 열어놓고 契約을 推進해왔다. KBO리그에선 歷代 FA 最高 몸값을 更新할 選手로 擧論됐다. ML과 日本리그에서도 2008베이징올림픽부터 ‘2015 WBSC(世界野球소프트볼聯盟) 프리미어 12’까지 各種 國家對抗戰에서 活躍한 그에게 눈毒을 들이고 있었다.

김현수의 에이전트 리코스포츠는 가장 먼저 美國 進出을 打診했다. 이미 ML 2∼3個 팀이 關心을 보인 狀況이었다. 7日부터는 ML 윈터미팅에 參席해 各 球團에 김현수 알리기에 나섰다. 그 中 볼티모어가 가장 積極的 行步를 보였다. 아직 契約이 確定된 것은 아니지만, 地域地에서 김현수와의 協商 事實을 具體的으로 알렸다. 볼티모어 線은 ‘김현수는 마땅한 1番打者가 없는 볼티모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迎入 必要性을 言及했고, 2年 最大 800萬달러(藥 94億원)라는 꽤 좋은 條件을 提示했다고 알렸다.

● 選球眼·强靭한 體力이 長點

볼티모어 線이 注目한 김현수의 長點은 選球眼과 强靭한 體力이었다. 볼티모어 善意 댄 코널리 記者는 “김현수는 올 시즌 三振 63個를 當하는 동안 볼넷은 101個를 얻어냈다”며 빼어난 選球眼을 照明했다. 김현수는 ‘打擊機械’라는 別名이 붙을 程度로 正確性 높은 打擊을 한다. 나쁜 볼에 좀처럼 방망이를 내지 않는 것으로 有名하다. 成跡도 이를 證明한다. 2007年부터 올해까지 9시즌 동안 通算 볼넷(597個)李 通算 三振(501個)보다 더 많다.

좀처럼 아프지 않는 鋼鐵體力度 자랑한다. 코널리 記者는 김현수를 ‘아이언 맨’으로 表現하며 “9年 동안 팀 競技의 98%를 消化했다”고 紹介했다. 김현수는 2007年을 除外하고 每年 120競技 以上 出戰했다. 포스트시즌과 國家對抗戰을 包含하면 通算 競技數는 더 늘어난다. 웬만해선 아프지 않고, 아파도 끝까지 뛰는 根性을 갖추고 있다. ML도 김현수의 꾸준함에 가장 높은 點數를 주고 있다.

홍재현 記者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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