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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 ‘平昌 平定’ 꿈이 아니다|동아일보

썰매 ‘平昌 平定’ 꿈이 아니다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12月 1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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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리턴 22歲 윤성빈, 월드컵 3位
現在 頂上級 選手들은 30代 初盤… “2年 뒤엔 充分히 追越 可能” 展望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도 메달圈

한국 스켈리턴의 희망 윤성빈이 12일 독일 쾨니히세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리턴연맹(IBSF) 월드컵 3차 대회에서 트랙 위를 질주하고 있다. 윤성빈은 26명 가운데 3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을
올렸다.
韓國 스켈리턴의 希望 윤성빈이 12日 獨逸 쾨니히歲에서 열린 2015∼2016 國際봅슬레이스켈리턴聯盟(IBSF) 월드컵 3次 大會에서 트랙 위를 疾走하고 있다. 윤성빈은 26名 가운데 3位를 記錄하며 이番 시즌 最高 成跡을 올렸다.
올림픽 썰매 種目에서 韓國의 메달 獲得은 이제 꿈이 아니다. 2018年 平昌 겨울올림픽에서 메달은 따놓은 堂上이고, 메달 色깔만 남았다는 게 國際 썰매系의 雰圍氣다.

썰매 種目에서 韓國에 史上 첫 메달을 안겨줄 主人公으로는 스켈리턴의 윤성빈(22·한국체대)과 봅슬레이의 원윤종(30) 서영우(24·以上 京畿道聯盟)가 꼽히고 있다.

特히 윤성빈은 金메달 獲得도 充分히 可能할 것으로 期待를 모으고 있다. 윤성빈이 2年도 안 되는 期間에 世界 最頂上級 選手들과의 隔差를 4秒 以上 줄였기 때문이다. 지난해 所致 겨울올림픽에서 윤성빈은 3分49秒57로 16位에 머물렀다. 當時 金메달은 3分44秒29를 記錄한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트레티아코프(30)가 차지했다. 銀메달은 라트비아의 마르틴스 두쿠르스(31)가 따냈는데 記錄은 3分45秒10이었다. 두 選手 모두 윤성빈보다 4∼5秒假量 빨랐다. 같은 트랙을 네 番 走行하는 올림픽에서 윤성빈은 레이스마다 先頭보다 平均 1.325秒 늦게 決勝線에 到着했다.

하지만 윤성빈은 12日 獨逸 쾨니히歲에서 열린 2015∼2016 國際봅슬레이스켈리턴聯盟(IBSF) 월드컵 3次 大會에서 이들과의 隔差를 1秒 以內로 줄이며 銅메달을 따냈다. 1, 2次 試技 合計 1分41秒16을 記錄한 윤성빈은 1位 두쿠르스에게 0.88秒, 2位 트레티아코프에게 0.45秒 뒤졌다. 트랙을 한 番 돌 때마다 先頭와의 隔差가 0.45秒를 넘지 않았다.

이세중 SBS 解說委員은 “윤성빈처럼 急成長한 事例는 世界舞臺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며 “조인호 代表팀 코치의 소프트웨어에 윤성빈의 하드웨어가 結合되면 더 빠른 成長이 期待된다”고 展望했다.

專門家들은 트랙 適應이 가장 重要한 썰매 種目 特性上 平昌 올림픽이야말로 윤성빈이 金메달을 노릴 수 있는 ‘適期’로 보고 있다. 아직까지 두쿠르스와 트레티아코프가 스켈리턴의 世界 最强者로 君臨하고 있지만 2年 뒤에는 이들의 나이가 30代 中盤에 가까워져 全盛期가 지나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反面 이들보다 열 살 程度 어린 윤성빈은 2年 뒤에는 20代 中盤의 나이로 最全盛期를 맞게 된다. 이 委員은 “아직 두쿠르스가 全盛期 技倆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언제 下向勢가 찾아올지 모른다. 윤성빈의 上昇曲線과 早晩間 交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韓國 스켈리턴 選手로는 最初로 월드컵 2位에 올랐던 윤성빈은 올 시즌에도 起伏 없는 競技力을 維持하고 있다. 월드컵 메달은 3次 大會에서 처음 땄지만 메달圈에 進入하지 못했던 월드컵 2次 大會에서도 先頭와의 隔差는 0.87秒 車로 1秒를 넘기지 않았다.

競技用 신발 뒤축에 ‘보고 있나?’라고 네 글字를 적어 넣은 윤성빈의 疾走에 더욱 加速이 붙고 있다.

임보미 記者 bom@donga.com
#썰매 #봅슬레이 #스켈리턴 #윤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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