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 優勝, ‘2015 피겨스케이팅 會長杯 랭킹大會’ 서 合計 109.28點記錄

동아經濟
入力 2015年 12月 7日 11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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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優勝, ‘2015 피겨스케이팅 會長杯 랭킹大會’ 서 合計 109.28點記錄

피겨選手 최다빈(15 수리고)이 서울 牧童 아이스링크에서 6日 열린 ‘2015 피겨스케이팅 會長杯 랭킹大會’ 女子 싱글 1그룹 프리스케이팅서 優勝을 차지했다.

이날 최다빈은 프리스케이팅서 技術點數(TES) 59.11點, 藝術點數(PCS) 50.17點, 合計 109.28點을 記錄하며, 프리스케이팅에서 3位를 記錄한 최다빈은 前날 쇼트프로그램 59.03點을 더한 總點 168.31點으로 全體 30名의 選手中優勝을 차지했다.

최다빈은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에서 ‘레미제라블’을 통해 演技를 선보였고, 트리플 러츠-트리플 土壘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어텐션 判定을 받아 遂行點數(GOE) 1.09點의 減點을 받은 뒤 트리플 플립, 트리플 루프 점프에 成功하며 加算點을 받았다.

앞서 최다빈은 지난 5月 주니어 그랑프리 4次大會에서 連續銅메달을 獲得한데 이어 지난달 처음 出戰한 시니어 國際大會인 에스토니아 2015-16 시즌 國際氷上競技聯盟(ISU) 피겨스케이팅 챌린저 시리즈 ‘脫燐 트로피’ 女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8位를 차지해 世界的인 選手로 成長할 可能性을 보였다.

한便 쇼트프로그램에서 5位로 不振했던 박소연(18 신목고)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좋은 演技를 선보여 總點 167.64點으로 2位에 올랐고, 변지현(16 잠일고)이 166.29點으로 3位를 記錄했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