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 期間中 放出… 한상훈의 앞날은|동아일보

FA 期間中 放出… 한상훈의 앞날은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12月 4日 03時 00分


코멘트

한화 “育成選手로 남아달라”… 選手協 “남은 年俸 無條件 줘야”

프로野球 한화는 올 시즌에도 스토브리그에서 ‘큰손’ 노릇을 했다. 하지만 한화의 主張 出身 한상훈(35·寫眞)의 겨울은 酷毒하다. 누구도 經驗해 보지 못한 설움과 마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3年 프로 데뷔 以後 줄곧 한화에서 뛰었던 한상훈은 지난달 30日 韓國野球委員會(KBO)에서 發表한 保留選手 名單에서 빠졌다. 이 名單에서 빠지는 건 放出을 뜻한다. 2013年 末 自由契約選手(FA)로 한화와 4年 契約을 했던 한상훈은 프로野球 歷史上 처음으로 FA 契約 期間 中 放出당한 選手가 됐다.

한화는 一旦 발목 負傷에 시달리는 한상훈에게 育成選手(옛 練習生)로 남아 달라고 付託했다. 한화의 要求를 받아들이면 한상훈은 年俸 2億 원을 받을 수 있지만 다시 登錄選手가 되기 前까지는 1군 競技에 나설 수 없다. 한상훈은 “負傷이 많이 좋아졌다. 1年을 桶으로 쉴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保留 名單에서 빠진 選手는 다른 팀들과 自由롭게 契約할 수 있다. 한상훈이 다른 팀으로 옮기면 1群에서 뛸 可能性은 열린다. 하지만 現實的으로 그에게 年俸 2億 원을 保障하는 팀을 찾는 것은 不可能에 가깝다. 勿論 來年 年俸 2億 원도 따로 計算에 넣어야 한다.

韓國프로野球選手協會는 “球團에서 먼저 FA 契約을 破棄한 만큼 한상훈이 다른 팀으로 옮기더라도 한화에서 殘餘 年俸을 모두 支給해야 한다”며 “먼저 年俸을 支給한 뒤 去就에 對해 論하는 게 法理的 節次에 맞는 일”이라고 主張했다.

한便 송신영(38)은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 설움을 經驗했다. 올해까지 넥센에서 뛰었던 송신영은 지난달 27日 열린 2次 드래프트에서 한화의 指名을 받았다. 2次 드래프트는 電力 平準化 次元에서 保護 選手 40名을 除外하고 다른 팀 選手를 골라 데려오는 制度다.

송신영은 ‘넥센 맨’ 이미지가 剛한 選手. 그가 指名 結果에 衝擊을 받아 隱退를 苦悶하고 있다는 所聞이 돌았다. 이미 母校 코치로 갔다는 말까지 들렸다. 하지만 송신영이 3日 한화 球團을 찾아 人事하고 유니폼을 받아 가면서 結局 헛所聞으로 끝났다.

황규인 記者 kini@donga.com
#한상훈 #韓華 #fa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