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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vs 유희관 27日 光州서 빅뱅|東亞日報

양현종 vs 유희관 27日 光州서 빅뱅

  • 스포츠동아
  • 入力 2015年 6月 27日 05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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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두산 유희관(오른쪽). 사진|스포츠코리아·스포츠동아DB
KIA 양현종-두산 유희관(오른쪽). 寫眞|스포츠코리아·스포츠동아DB
1點帶 防禦率 양현종 代 ‘10勝 投手’ 유희관의 맞對決
두 投手 모두 6月 絶頂의 컨디션에서 正面衝突
敗하는 팀은 1敗 以上의 데미지라 팀의 自尊心 걸린 日戰


KIA 양현종(27) 代 두산 유희관(29). 올 시즌 KBO 最强 左腕投手들이 27日 光州-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맞對決을 펼칠 展望이다. 지는 팀은 致命傷을 입을 수 있기에 單純 1勝 以上의 意味를 지니는 一戰이다.

양현종은 올 시즌 KIA의 ‘必勝카드’로서 防禦率이 1.37(98.2이닝 15自責點)이다. 8勝 2敗를 거두고 있는데 5月 23日 삼성戰부터 5連勝의 上昇勢다. 더욱 놀라운 點은 5連勝을 얻어낸 5競技에서 單 1失點도 없었다. 6月 4日 蠶室 두산戰에서는 완봉승까지 거뒀다.

이에 맞서는 유희관은 防禦率 2.85로 양현종에 이어 2位다. 2點臺 防禦率 投手는 유희관이 唯一하다. 유희관은 14次例 先發登板에서 10勝을 記錄해 現 時點에서 三星 피가로와 더불어 油膩한 10勝 投手다. 敗戰도 2牌뿐이라 勝率王까지 有力한 候補다. 總 94.2이닝을 던지는 동안 4月 7日 넥센戰과 5月 28日 NC戰만 졌다. 特히 6月 들어서 4次例 登板에서 全部 勝利를 따냈다.
두 投手가 頂點의 氣勢를 타고, 6月의 KBO 最强投手가 누구인지를 가리는 舞臺이기도 하다. 양현종은 140㎞ 後半臺의 直球에 체인지업과 커브로 武裝돼 있다. 컨트롤이 잡히는 날은 難攻不落이고, 制球力이 흔들리는 날에도 버티는 競技運用 能力을 올 시즌 보여주고 있다.

유희관은 130㎞大에 不過한 直球를 가지고도, 威力을 極大化할 줄 아는 코너워크와 頭腦피칭 能力이 拔群이다. 몸쪽 勝負를 避하지 않지만 沙丘가 1個밖에 되지 않는다. 유희관 亦是 5月 10日 蠶室 한화戰에서 완봉승을 따냈다.

유희관은 6月 21日 롯데戰(8이닝 無失點) 以後 5日을 準備하고 出擊한다. 양현종 亦是 6月 21日 光州 kt戰(7이닝 無失點) 以後 登板이라 最上의 컨디션에서 맞對決이 이뤄질 수 있다.

김영준 記者 gatzb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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