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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캐피탈 “名家 再建, 문성민 中心으로”|동아일보

現代캐피탈 “名家 再建, 문성민 中心으로”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6月 2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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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로 옮겨 主砲 役割 맡기고 安定的 리시브 必要한 레프트엔
LIG損保서 뛰었던 카메號 迎入

新任 團長, 최태웅 監督에 全權

프로排球 현대캐피탈은 優勝을 못 하는 것만 빼면 못 하는 게 없는 팀이라는 評價를 받곤 한다. 지난해 현대캐피탈은 文化體育觀光部에서 後援한 ‘스포츠마케팅 어워드 코리아 2014’에서 올해의 스포츠 球團 部門 大賞을 受賞했다. 하지만 2014∼2015 시즌 成跡은 創團 後 가장 나쁜 5位에 그쳤다. 當然히 變化가 必要했고, 현대캐피탈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選擇했다.

현대캐피탈은 ‘積極的인 프런트’가 强點이자 短點인 팀이었다. 하지만 안남수 前 團長이 물러나고 현대캐피탈 副社長 出身으로 隱退해 있던 신현석 團長(62)이 새로 오면서 코칭스태프 쪽으로 무게 中心을 확 옮겼다. 複合 베이스캠프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 있던 丹粧室을 없애며 可視的인 變化를 試圖했고, 內部的으로는 團長 職銜도 ‘支援團長’으로 바꿨다.

新 團長은 “새로 指揮棒을 잡은 최태웅 監督(39)에게 全權을 넘겨주고 우리는 後方에서 支援만 하겠다는 意志를 담은 것이다. 나보다 崔 監督이 選手들과 눈높이가 더 잘 맞는다. 그러면 그 長點을 살리는 게 當然한 일”이라며 “選手 年俸 契約도 모두 崔 監督에게 委任했다. 앞으로 勝利 手當 支給 같은 問題도 모두 崔 監督 뜻에 全的으로 따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뒤돌아보면 每해 優勝에만 執着하다 보니 長期的인 計劃을 마련하지 못했다. 그러는 사이 우리만의 팀 컬러가 사라졌다는 게 內部 評價”라며 “문성민(29)은 現代캐피탈뿐 아니라 우리 排球가 가진 最高 資源이다. 문성민을 中心으로 우리만의 팀 컬러를 다시 만들어가겠다는 點에서 나나 崔 監督이나 생각이 같다”고 덧붙였다.

새 外國人 選手로 카메號(29·쿠바)를 迎入한 것도 같은 脈絡이다. 문성민이 좀 더 生産的인 플레이를 하려면 安定的인 서브 리시브가 可能한 ‘레프트’ 資源을 뽑아야 한다고 判斷한 것이다. 카메호는 키(207cm)도 크기 때문에 블로킹에 유리하고 빠른 세트(토스)를 得點으로 連結할 수 있다는 長點을 갖췄다는 게 현대캐피탈의 評價다. 카메호는 2012∼2013 시즌 LIG損害保險(現 KB損害保險)에서 뛴 經驗이 있어 V리그 適應에도 어려움이 없다. 그 代身 문성민의 포지션을 主攻擊手 자리인 라이트로 옮겨 ‘큰 攻擊’을 責任지게 한다는 計劃이다.

崔 監督은 “카메호는 세터 出身이기 때문에 다양한 플레이가 可能하다. 카메호와 함께 빠르고 다양한 戰術의 排球로 2015∼2016 시즌 優勝을 達成하기 위해 最善을 다해 準備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인 記者 kini@donga.com
#現代캐피탈 #문성민 #카메號 #최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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