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豫選, 이재성 孫興慜 골로 미얀마에 2-0 勝利…孫興慜 세레모니는 ‘自信滿滿’

동아經濟
入力 2015年 6月 17日 12時 32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월드컵 예선, 사진=JTBC 중계화면 — 월드컵 豫選, 寫眞=JTBC 中繼畵面

월드컵 豫選, 이재성 孫興慜 골로 미얀마에 2-0 勝利…孫興慜 세레모니는 ‘自信滿滿’

월드컵 豫選에서 우리나라가 손흥민의 1골 1도움 活躍 속에 미얀마를 잡았다.

韓國蹴球代表팀(FIFA랭킹 58位)은 16日(韓國時間) 泰國 방콕의 라자망갈라 國立競技場에서 열린 미얀마(FIFA랭킹 143位)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地域 2次豫選 G組 첫 競技에서 2-0으로 勝利했다. 孫興慜은 1골 1도움을 記錄하며 勝利의 先鋒將에 섰다.

첫 골은 이재성(全北)의 발에서 나왔다. 前半 34分, 미얀마 陣營 왼쪽에서 얻어낸 코너킥을 孫興慜이 골문 正面으로 센터링했고, 이를 이재성이 殺到하며 헤딩을 試圖해 그대로 골網을 갈랐다.

全般을 1-0으로 리드한 채 마친 代表팀은 後半 들어서도 볼 占有率을 높여갔다. 하지만 이렇다할 機會를 잡지 못한 채 오히려 相對 미얀마에 逆襲을 當하기도 했다.

아슬아슬한 리드를 이어가던 後半 21分, 孫興慜이 追加골을 뽑아냈다. 孫興慜은 페널티 박스 밖에서 얻어낸 프리킥의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無回轉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쐐기골을 넣었다.

孫興慜은 골을 넣은 後 두 팔을 벌린 채 自信滿滿한 表情을 지으며 세레모니를 했다. 觀客의 喊聲을 誘導하기도 했다.

한便, 이날 勝利로 슈틸리케號는 G組 1位로 올라섰다. 代表팀은 오는 9月 3日 라오스와 홈경기를 펼친 後, 9月 8日 레바논과의 競技를 始作으로 10月 8日 쿠웨이트, 11月 12日 미얀마, 11月 17日 라오스와 競技를 치른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