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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號, 화끈한 勝利로 첫 단추를 꿰라|동아일보

슈틸리케號, 화끈한 勝利로 첫 단추를 꿰라

  • 스포츠동아
  • 入力 2015年 6月 16日 05時 45分


슈틸리케 감독. 스포츠동아DB
슈틸리케 監督. 스포츠동아DB
오늘밤 9時 미얀마와 월드컵 亞豫選
樂勝 豫想 不拘 찜통더위 克服 變數


울리 슈틸리케(61·獨逸) 監督이 이끄는 蹴球國家代表팀이 16日 午後 9時(韓國時間) 泰國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미얀마를 相對로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地域 2次 豫選 G組 1次戰을 치른다. 9回 連續 월드컵 本選 進出을 向한 첫 關門이다. 미얀마가 2014브라질월드컵 豫選 途中 觀衆 亂入으로 國際蹴球聯盟(FIFA)으로부터 懲戒를 받아 이番 競技는 中立國인 泰國에서 열린다. 韓國으로선 幸運이다.

雰圍氣도 좋다. ‘슈틸리케號’는 11日 말레이시아 샤알람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評價戰에서 3-0의 完勝을 거뒀다. 슈틸리케 監督이 새롭게 拔擢한 염기훈(32·水原), 이용재(24·V-바렌 나가사키)가 보란 듯 골을 넣으면서 內容面에서도 만족스러운 競技였다.

變數는 泰國의 무더운 날씨다. 東南아시아 特有의 高溫多濕한 氣候가 氣勝을 부리고 있다. 2月 2015 아시아蹴球聯盟(AFC)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泰國 遠征(부리람 유나이티드展)을 갔던 城南도 무덥고 축축한 날씨에 힘겨워했다. 슈틸리케 監督 亦是 12日 방콕에 到着한 뒤 팀 訓鍊 日程을 잡지 않은 채 選手들에게 짧은 休息을 주는 等 찜통더위에 따른 體力低下를 念頭에 두고 選手團을 運用하고 있다.

泰國의 날씨는 現在 리그 日程을 消化하고 있는 K리그, 日本 J리그, 中國 슈퍼리그 所屬 選手들에게는 적잖은 負擔이 될 수 있다. 또 오른쪽 정강이 骨折로 3個月間 再活에 邁進했던 이청용(27·크리스털 팰리스)에게도 좋지 쉽지 않다. FIFA 랭킹 143位의 미얀마는 58位의 韓國에 電力 面에선 크게 뒤지지만, 東南亞 날씨에는 익숙하다. 世界氣象機構(WMO)에 따르면, 16日 방콕은 攝氏 36度에 비가 豫想된다. 樂勝이 豫想되지만, 한便으로는 決코 緊張을 늦출 수 없는 미얀마戰이다.

정지욱 記者 st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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