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3連霸 박인비, 世界 1位 자리도 奪還…“正말 놀랍고 믿을 수 없다”

동아經濟
入力 2015年 6月 15日 1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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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메이저 3연패. 사진=LPGA 페이스북 캡쳐이미지 — 박인비 메이저 3連霸. 寫眞=LPGA 페이스북 캡쳐이미지

메이저 3連霸 박인비, 世界 1位 자리도 奪還…“正말 놀랍고 믿을 수 없다”

박인비(27·KB金融그룹) 選手가 14日(韓國時間) 美國女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頂上에 오르면서 메이저 3連霸와 함께 世界 1位 자리까지 奪還했다.

이番優勝으로 박인비는 優勝賞金 52萬 5千 달러(約 5億 9千萬 원)와 함께 메이저大會 3連霸를 達成한 세 番째 選手로 記錄됐다.

앞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던)이 2003年~2005年에 LPGA 챔피언십 3連霸以後 10年 만에 나온 記錄이다.

이날 박인비는 美國 뉴욕 해리슨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시즌 두 番째 메이저大會 마지막 라운드에서 2打差先頭로 競技에 나서 보기 없이 버디만 5個를 記錄하며 最終合計 19언더파 273打를 記錄하며 한 때 1打差異까지 쫒아오던 김세영(22·미래에셋)을 5打差異로 제치고 頂上에 올랐다.

이로써 박인비는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와 함께 가지고 있던 韓國人 메이저 最多優勝(5勝)의 記錄을 깨고 6勝의 單獨記錄保有者가 됐다.

또한 박인비의 메이저 3連敗로 韓國女子 골프는 1998年以後通算 21番째(銃72回大會) LPGA 투어 메이저 優勝을 記錄했다.

박인비는 인터뷰를 통해 “正말 놀랍고 믿을 수 없다. 스릴이 있었고, 正말 榮光이다”며 “世界 1位보다 메이저 優勝이 더 氣分 좋다. 世界 1位는 언제든 다시 機會가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메이저는 아니다. 왔을 때 잡아야 한다. 그렇지만 다시 世界 1位가 할 準備가 됐을 때 그 자리에 올랐다. 最高의 時點이라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以後 박인비는 “正말 힘든 時期였는데 男便을 만나고 나서 볼 스트라이킹이 300%는 좋아진 것 같다. 男便과 만나고 나서 골프 技倆이 正말 많이 向上됐다”며 男便에 對한 고마움을 傳했다.

한便女子골프 5大 메이저 大會로는 크래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 LPGA챔피언십(現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US女子오픈, 브리티시女子오픈, 에비앙챔피언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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