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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 속의 眞珠…헤어 나올 수 없는 컬링의 손맛”|東亞日報

“조개 속의 眞珠…헤어 나올 수 없는 컬링의 손맛”

  • 스포츠동아
  • 入力 2015年 6月 10日 05時 45分


호기심에 시작했다가 ‘컬링의 손맛’에 단단히 빠지게 됐다는 창원대 여자컬링동아리 엘사 동호인들. 사진제공|국민생활체육회
好奇心에 始作했다가 ‘컬링의 손맛’에 단단히 빠지게 됐다는 창원대 女子컬링동아리 엘사 同好人들. 寫眞提供|國民生活體育回
■ 창원대 女子 컬링동아리 ‘엘사’

創團 2年된 동아리…冬季體典 立像 目標
主張 김민경 氏 “스트레스 解消에도 도움”

2014소치올림픽에서 뛰어난 實力과 아름다운 美貌로 샛별처럼 登場해 온 國民의 눈을 사로잡았던 컬링代表팀을 記憶하시는지. “언니∼ 좋아요∼”라는 流行語와 함께 ‘컬스데이(컬링+걸스데이)’라는 愛稱을 얻기도 했다. 아직 生疏한 種目이지만, 컬링에 빠져 컬링을 널리 알리기 위해 努力하고 있는 창원대의 女子컬링동아리 ‘엘사’를 만났다.

엘사가 訓鍊하고 있는 昌原市 스포츠센터 氷上場에서는 ‘쓱싹쓱싹’ 소리, “닦아! 닦아!”하는 목소리와 스톤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멜로디를 이루고 있었다. 엘사는 이제 創團 2年이 된 新生 동아리지만 慶南 女子컬링代表로 全國冬季體典에도 出戰한 팀이다. 엘사라는 팀 이름은 팀員들의 ‘美貌’를 反映해 有名 애니메이션인 겨울 王國의 主人公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이서영(體育學科1)氏는 “冬季올림픽 때 컬링을 보고 神奇하다고 생각했었는데, 學校에 들어와 보니 마침 컬링동아리가 있다고 하더라. 새로운 經驗을 해보자는 마음에 동아리에 들게 됐다”고 했다. 엘사는 李氏처럼 好奇心으로 컬링을 始作한 學生들이 大部分이다. 하지만 그 好奇心은 이제 自負心이 되었다. 이들이 추운 氷上場 안에서도 딸랑 트레이닝服 하나 걸쳐 입고 이마에 땀을 송골송골 맺혀가며 訓鍊을 하는 理由다.

前兒峴(體育學科1)氏는 “컬링은 조개 속의 眞珠”라고 했다. 全氏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지 않은 種目이지만 한番 컬링의 손맛을 느끼면 絶對로 헤어 나올 수 없다”고 컬링의 魅力을 傳했다.

엘사의 主張 김민경(體育學科3)氏는 “컬링은 每番 똑같은 日常에서 잠깐이라도 벗어나 스트레스 解消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라고 했다. 엘사의 에이스 김소민(體育學科2)氏는 “팀員 모두 基礎를 튼튼히 해 좋은 샷을 날려 컬링大會에서 入賞하는 것이 目標”라며 웃었다.

노중래 生活體育 大學生名譽記者(창원대 體育學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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