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니퍼트, 큰 負傷은 아니다

스포츠동아
入力 2015年 6月 9日 05時 45分

좋아요: 個

精密檢診結果單純 어깨 衝突症候群
한용덕 2軍 코치, 1군 投手코치로 昇格

두산 마운드가 最惡의 狀況을 避했다. 外國人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34)가 어깨 精密檢診結果 큰 負傷은 아니라는 所見을 들었다.

니퍼트는 8日 서울 朴軫永整形外科에서 磁氣共鳴映像(MRI) 檢査를 받았다. 結果는 右側 어깨 衝突症候群. 病院側은 “이 때문에 痛症이 發生했고, 別途의 藥물과 物理治療 없이 補强運動으로 好轉될 수 있다”는 診斷을 내렸다.

7日牧童 넥센戰에 先發登板한 니퍼트는 先頭打者 김하성을 三振으로 處理했지만, 다음打者 브래드 스나이더에게 7球째를 던진 뒤 벤치에 交替 사인을 보냈다. 두산 關係者는 當時 “니퍼트가 오른쪽 賞玩部에 不便을 呼訴했다. 덕아웃에선 별다른 痛症을 느끼지 않아 病院에서 精密檢査를 받을 豫定”이라고 밝혔다. 그래도 5시즌째 에이스 役割을 해온 니퍼트의 갑작스러운 어깨 痛症은 憂慮를 사기에 充分했다. 多幸히 다음 날 檢査結果는 良好한 便이다. 두산 側은 “엔트리 登錄 또는 抹消與否는 9日 잠실구장에서 監督과 投手코치가 直接狀態를 點檢한 뒤 相議해 決定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안 그래도 두산은 마운드의 連이은 崩壞로 最近 어려움을 겪어왔다. 結局雰圍氣를 轉換하기 위해 한용덕 2軍總括코치를 8日 1군 投手코치로 올렸다. 1군 投手를 總括하던 권명철 코치가 1軍 불펜코치로 補職移動했다. 卷 코치는 오른쪽 새끼발가락 蜂窩織炎手術로 인해 3日 1軍 엔트리에서 抹消됐는데, 卷 코치가 復歸하기 前까지는 稼得念 코치가 그 役割을 代身遂行할 豫定이다. 가 코치는 2軍殘留軍 코치를 맡게 됐다.

背泳은 記者 ye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