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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외로운 스포츠”…우즈, ‘나홀로 라운드’ 이어 ‘꼴찌’ 屈辱|東亞日報

“골프는 외로운 스포츠”…우즈, ‘나홀로 라운드’ 이어 ‘꼴찌’ 屈辱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6月 8日 15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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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大會 때와 똑같이 마지막 날 붉은色 티셔츠를 입고 필드에 나섰다. 8日 美國 오하이오 州 더블린의 퓨어필드 빌리지GC(파72)에서 열린 美國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4라운드에 出戰한 타이거 우즈(美國)였다. 모습은 變함이 없었으나 우즈는 이날 처음으로 同伴者 없이 18홀을 돌았다. 3라운드 때 85打의 憫惘한 스코어로 最下位인 71位로 밀려나 두 名씩 짝을 이룬 最終日 조 編成에서 ‘나홀로 라운드’를 하게 된 것.

2時間 51分 만에 競技를 끝낸 우즈는 보기 3個와 더블보기 2個, 버디 5個로 前날보다 11打나 敵은 2오버파 74打를 쳤다. 그래도 歷代 自身의 72홀 最高他人 最終 合計 14오버파 302打를 記錄해 通算 5次例나 優勝했던 大會를 꼴찌(71位)로 마쳤다. 延長 끝에 優勝한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와는 29打 次였다.

競技 途中 캐디가 벙커를 整理하느라 바쁠 때 直接 旗발을 뽑은 뒤 퍼트를 마치고 다시 제자리에 꽂기도 했던 우즈는 “골프는 외로운 스포츠다. 잘할 때나 못할 때나 혼자 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大會 解說을 맡은 닉 八道는 “우즈의 不振은 身體나 技術的인 問題가 아니고 精神的인 部分에 있다. 練習할 때는 아무 問題가 없는 데 코스에 나가면 甚하게 흔들린다”고 指摘했다. 이 大會를 主催한 잭 니클로스는 “우즈를 바로잡을 사람은 우즈뿐이다”고 말했다. 우즈는 1週日을 쉰 뒤 18日 開幕하는 US오픈에 出戰한다.

金鍾奭 記者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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