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17S…4連續競技無失點

스포츠동아
入力 2015年 6月 8日 05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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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2安打 1打點打率 0.333

오승환(33·韓信)李 5連續競技登板해 시즌 17세이브를 올렸다.

오승환은 7日 고시엔球場에서 열린 交流展 니혼햄과 홈경기에서 4-1로 앞선 9回初登板해 三振 2個를 잡으며 1이닝을 無失點으로 막아내고 競技를 끝내면서 시즌 17세이브를 收穫하는 데 成功했다.

오승환은 韓信이 6月 첫 週(2∼7日) 치른 5競技에서 모두 마운드에 올랐고, 1勝1敗 3세이브를 記錄했다. 마무리投手로 쉽지 않은 日程消化다. 5日雨天으로 競技가 取消되면서 하루 休息을 取하기는 했지만 팀이 치른 5連續競技, 그리고 1週日皆勤登板이었다. 2日 지바롯데戰에서 滿壘홈런을 맞으며 防禦率이 1.23에서 2.74까지 치솟았는데, 以後 이날까지 4競技(1勝3세이브)에서 單 1點도 내주지 않으면서 2.25까지 다시 낮췄다. 韓信은 4-1로 勝利해 29勝28敗로 5割以上勝率을 지켰다.

소프트뱅크 이대호(33)는 7連續競技安打行進을 펼쳤다. 이날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와 인터리그 遠征競技에서 5番 1壘手로 選拔出場해 4打數 2安打 1打點을 記錄했다. 시즌 打率은 0.330에서 0.333(201打數 67安打)으로 올랐다. 퍼시픽리그 1位 소프트뱅크는 5-2로 勝利하며 最近 5連勝을 달렸고, 센트럴리그 1位 요미우리는 안房에서 소프트뱅크에 衝擊의 3連戰 싹쓸이敗를 當했다.

이경호 記者 rus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