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골프와 함께하는 이보미의 힐링골프] 벙커도 코스 一部…不安함부터 버려야

스포츠동아
入力 2015年 5月 6日 05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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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발을 모래 속에 잘 고정시키고 오픈스탠스를 취해 셋업한다. 2. 셋업이 끝나면 자신감을 갖고 스윙한다. 빠르고 부드러운 스윙이 벙커샷의 성공여부를 가른다. 3. 임팩트 후 팔로스루까지 클럽을 빠르게 회전시켜야 공을 높게 띄울 수 있다. — 1. 兩발을 모래 속에 잘 固定시키고 오픈스탠스를 醉해 셋업한다. 2. 셋업이 끝나면 自信感을 갖고 스윙한다. 빠르고 부드러운 스윙이 벙커샷의 成功與否를 가른다. 3. 임팩트 後 팔로스루까지 클럽을 빠르게 회전시켜야 공을 높게 띄울 수 있다.

17. 벙커 脫出, 自信 있게 스윙하라

脫出不安感 가지면 成功確率도 떨어져
安定된 姿勢 잡은 後엔 自信感있게 스윙
클럽페이스 연 後 그립 잡는 것 記憶해야

벙커 脫出을 위해선 正確한 스윙의 技術만큼 自身 있는 스윙도 重要하다. 功을 핀에 가깝게 붙이기는커녕 脫出하는 것조차 不安해하고 있다면 成功의 確率 또한 그만큼 떨어질 수밖에 없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공이 벙커에 빠지면 덜컥 怯부터 낸다. 마치 큰일이라도 일어난 것처럼 한숨을 내뱉는 모습을 자주 본다. 그러나 생각처럼 벙커샷은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다. 공이 모래 속에 깊숙하게 박혀 있는 最惡의 狀態만 아니라면 공을 벙커 밖으로 脫出시키는 일은 얼마든지 可能한 일이다.

먼저 不安한 마음부터 버리자. 벙커도 코스의 一部라는 말이 있다. 벙커는 두려움의 相對가 아니라 但只 코스 內에 設置된 障礙物일 뿐이다. 不安한 마음이 앞설수록 벙커샷에 對한 두려움도 더 커진다.

自信感 있는 스윙은 安定된 姿勢에서 出發한다. 只今까지 배워왔던 벙커샷의 技術을 다시 한番 되짚어 보자. 兩 발은 모래 속에 잘 固定될 수 있도록 살짝 비벼주면서 자리를 잡아준다. 그 다음 오픈스탠스를 醉해 몸이 타깃보다 왼쪽(藥 20度)을 向하게 한다. 클럽 페이스는 오픈시켜 헤드가 모래 속에 박히지 않도록 하고, 무릎을 살짝 굽힌 狀態에서 허리를 곧게 세워주면 벙커샷을 위한 安定된 셋업이 完成된다.

한 가지 注意할 點은 그립이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스윙을 하기 前, 그립을 먼저 잡은 後 클럽 페이스를 여는 境遇가 있다. 이는 方向性을 떨어뜨리는 매우 나쁜 習慣이다. 正確한 順序는 공을 보내고자 하는 方向에 따라 클럽의 페이스를 열어주고 그 狀態에서 그립을 잡는다.

여기까지 모든 準備가 끝났다면 다음은 自信感 있는 스윙이 必要하다. 벙커샷의 成功與否를 결정짓는 가장 重要한 要素이다. 一旦 스윙에만 集中하자. 백스윙 톱에서 머뭇거릴 理由도 없다. 스윙은 물 흐르듯 빠르고 正確하게 進行한다. 脫出이 目的이라면 거리와 方向은 다음에 걱정해도 된다. 自身을 믿고 거침없이 스윙하면 脫出의 確率은 그만큼 높아진다.

도움말｜프로골퍼 이보미
整理｜주영로 記者 na18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