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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 믿을맨’ 안지만 “挑戰! 홀드王”|東亞日報

‘三星 믿을맨’ 안지만 “挑戰! 홀드王”

  • 스포츠동아
  • 入力 2012年 1月 6日 07時 00分


지난 시즌 17홀드 펄펄…全體 7位
“生涯 첫 個人타이틀 올해는 해낸다”

三星 안지만(29·寫眞)은 팀 불펜의 기둥이다. 지난해 시즌 初盤에는 暫時 先發로 뛰기도 했지만 데뷔後 個人 最多인 17홀드(11勝5敗·防禦率 2.83)를 올리며 든든한 셋업맨 役割을 滿點 遂行했다. 홀드 部門 全體 7位, 팀內에선 정현욱(24홀드)과 권혁(19홀드)에 이어 3位에 오르며 京畿 後半 相對 打者들이 가장 껄끄러워하는 불펜投手임을 再立證했다.

새해 안지만의 타깃은 홀드王이다. 自律訓鍊을 하느라 바쁜 同僚들과 달리 새해 들어서도 太平하게 休息을 즐기고 있는 그는 5日 “데뷔하고 個人타이틀을 따본 적이 한 番도 없다. 내 자리는 불펜이니까 올해는 홀드를 많이 얻고 싶다. 홀드王에 꼭 挑戰해보겠다”고 밝혔다. ‘끝판大將’ 오승환이 뒷門을 단단히 지키고 있는 만큼 그 앞에 자주 登板할 수만 있다면 充分히 實現 可能한 目標다.

最近 數年間 國內프로野球에선 불펜投手에 對한 再評價가 이뤄지고 있다. 2005年 三星의 優勝을 契機로 불펜의 重要性이 나날이 强調되는 趨勢다. 專門 마무리 投手 못지않게 셋업맨의 役割도 크게 注目받는다. 안지만은 特히 ‘마무리級 셋업맨’으로 認識되고 있다. 오승환의 主武器인 ‘돌直球’에 못지않은 强力한 直球를 안지만 또한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7∼8回 안지만을 相對한 他者들은 한결같이 “알고도 못 친다”며 고개를 내젓곤 했다.

안지만은 9日 慶山 볼파크에서 始作하는 팀 訓鍊 以前까지는 休息으로 充分히 힘을 備蓄할 計劃이다. 그는 “昨年, 再昨年 많은 競技에 登板한 만큼 疲勞가 만만치 않다. 올 한해 잘 던지기 위해선 只今 잘 쉬는 것도 重要하다”며 “올해 팀 優勝과 함께 生涯 첫 個人타이틀을 위해 스프링캠프에서부터 몸을 잘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정재우 記者 jace@donga.com 트위터 @jace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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