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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닥치고 攻擊…2連霸 OK”|東亞日報

류중일 “닥치고 攻擊…2連霸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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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2年 1月 3日 07時 00分


삼성은 우승했던 2011년보다 더 강한 전력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 호평의 중심에는 돌아온 국민타자 이승엽(좌)의 가세가 자리잡고 있다. 마무리오승환(가운데), 새용병 탈보트(우). 스포츠동아DB
三星은 優勝했던 2011年보다 더 剛한 戰力으로 評價를 받고 있다. 그런 好評의 中心에는 돌아온 國民打者 李承燁(左)의 家勢가 자리잡고 있다. 마무리오승환(가운데), 새傭兵 탈보트(郵). 스포츠동아DB

류 監督의 ‘믿는 구석’ 3가지

■ 1 3番打者 李承燁 加勢…打擊 든든

■ 2 오승환 等 膣式불펜陣 威力 如前
■ 3 特級傭兵 탈보트 迎入 選拔 强化

“내친김에 5連霸 神話도 挑戰하겠다”


2012年 三星은 2連敗에 成功할 수 있을까. ‘窒息 불펜’으로 象徵되는 莫强 投手力의 三星이 ‘黑龍의 해’ 壬辰年에도 强力한 優勝候補임은 그 누구도 否認하지 않는다. 三星 內部的으로도 2連霸를 希望하는, 아니 믿어 疑心치 않는 雰圍氣가 감돈다.

歷代 最强의 팀으로 評價받는 해태의 4連霸(1986∼1989年)를 넘어서는 韓國시리즈 5連霸 神話를 만들어보자는 意志가 剛하다. 司令塔 류중일(49·寫眞) 監督의 속내는 어떨까. 류 監督은 2日 “지난해처럼 主戰級 選手들의 負傷만 없다면 2連霸도 可能하다”고 斷言했다.

初步 監督으로 페넌트레이스∼韓國시리즈∼아시아시리즈를 잇달아 席卷한 지난해의 興奮을 ‘追憶의 한 페이지’로 묻어놓은 채 차분히 韓國시리즈 2連敗라는 새해 抱負와 構想을 털어놓았다.

류 監督은 “우리 팀이 昨年에 優勝을 차지하고도 ‘攻擊力은 많이 弱하지 않느냐’는 周邊의 소리를 들었다. 올해는 (李)승엽이가 加勢했다. 中心이 剛해지면 打線 全體에도 肯定的 連鎖反應을 일으킬 것”이라고 展望했다. 지난해 就任 一聲으로 ‘화끈한 攻擊野球’와 ‘强한 3番打者’를 외치며 打線의 奮發을 促求했음에도 期待에 못 미쳤던 攻擊力이 올해 李承燁(36)의 合流로 비로소 제 틀을 갖추게 됐다는 自信感의 表現이다.
류중일 감독. 스포츠동아DB
류중일 監督. 스포츠동아DB

三星의 確固不動한 팀컬러로 자리 잡은 投手力에 對한 信賴는 如前했다. 류 監督은 “마무리 오승환이 버틴 불펜은 올해도 제 役割을 해줄 것”이라며 “昨年까지 불펜이었던 (正)人욱이를 올해는 先發로 活用할 생각이다. 우리 팀 右腕投手 中에선 가장 빠른 볼을 던지고, 슬라이더도 좋다. 制球力을 끌어올려 7回까지 投球數 100個에 끝낼 수 있는 投手가 되어준다면 選拔이 可能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未完의 大氣’에서 ‘未來의 에이스’로 한 段階 成長한 정인욱(22)을 本格的으로 先發投手로 育成해 불펜에 比해 相對的으로 脆弱한 先發陣을 强化하려는 長期 布石이기도 하다.

류 監督은 아울러 새 外國人投手 미치 탈보트(29)를 “先發陣의 키”로 指目했다. 지난해 後半期 交替傭兵으로 韓國舞臺를 밟아 5勝2敗, 防禦率 2.52를 記錄했던 德 매티스와의 再契約을 抛棄하고 迎入한 탈보트는 2010年 클리블랜드 所屬으로 메이저리그에서 10勝(13敗·防禦率 4.41)을 거둔 右腕 正統派다. 지난 시즌 내내 ‘絶對 에이스’의 不在를 아쉬워했던 류 監督으로선 脫보트에게 거는 期待가 크다.

정재우 記者 jace@donga.com 트위터 @jace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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