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 救助隊’ 泄瀉面集中搜索

東亞日報
入力 2011年 10月 28日 09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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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有力한 失踪推定地域에서 '박영석 探險隊'의 痕跡을 찾지 못한 救助隊는 28日 새벽(現地時間)부터는 눈沙汰로 생긴 泄瀉面을 集中搜索한다.

김재수 隊長이 이끄는 救助隊는 當初巖壁과 氷河가 맞닿아 생기는 '베르크슈룬트'에서 박영석 大將과 신동민, 강기석 隊員의 痕跡을 搜索했지만 바닥까지 搜索하고도 成果가 없자 泄瀉面으로 눈을 돌렸다.

對한 山岳聯盟은 救助隊와 셰르파 等可用人員을 總動員해 '總力' 搜索作業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救助隊는 '박영석 探險隊'의 失踪推定地域을 直接 파내거나 探針等을 動員해 搜索을 이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世界 곳곳 有名山地의 날씨 情報를 提供하는 '마운틴-抛케스트'는 이날 안나푸르나 5500ｍ의 午前·午後 날씨가 모두 맑을 것으로 豫報했다.

박영석 大將과 강기석, 신동민 隊員은 지난 18日午後 6時(現地時間) 눈沙汰를 言及하는 衛星電話交信을 마지막으로 連絡이 끊겨 失踪時間은 10日째로 접어들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