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打 줄여주는 최나연의 텐텐 레슨] 스탠스는 타깃 왼쪽에 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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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10月 28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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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①은 클럽페이스와 공이 날아가는 방향, ②는 스탠스와 양 어깨가 이루는 각도다. 클럽 페이스와 공은 타깃 방향, 스탠스는 타깃보다 왼쪽이다.

2. 벙커샷에서 공만 때리는 토핑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셋업 때 자세를 높게 유지하기 때문이다. — 1. ①은 클럽페이스와 공이 날아가는 方向, ②는 스탠스와 兩 어깨가 이루는 角度다. 클럽 페이스와 功은 타깃 方向, 스탠스는 타깃보다 왼쪽이다.

2. 벙커샷에서 공만 때리는 토핑이 많이 나오는 理由는 셋업 때 姿勢를 높게 維持하기 때문이다.

■ 벙커샷

공·클럽페이스는 타깃 方向과 一直線維持
스탠스는 왼쪽에 두고 스윙 方向交叉해야
백스윙때 헤드 몸바깥 向하면 모래만 퍼내

벙커샷은 어렵다. 프로에게도 마찬가지다. 최경주는 美PGA 투어에 進出하려는 選手들에게 벙커샷을 特히 强調한다. 공이 벙커에 빠졌을 때 派로 막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많이 練習한다.

아마추어들은 어떨까. 제대로 벙커샷에 對해 練習한 經驗이 없다. 그래서 더 失手가 많다. 최나연은 “벙커샷을 잘하기 위해서는 練習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프로골퍼들만큼 벙커샷 練習을 할 수 있는 與件은 안 된다. 그럼 어떤 方法이 있을까. 한番을 練習해도 제대로, 確實하게 하는 方法 밖에 없다.

먼저 벙커샷에서의 어드레스다. 벙커샷은 필드 플레이와 多少差異가 있다. 필드 플레이에서는 스탠스와 스윙 方向이 一直線을 이룬다. 反面, 벙커샷에서는 스탠스와 스윙 方向이 交叉한다.

線을 그려 練習하면 쉽게 理解할 수 있다. 먼저 功過 타깃 地點이 一直線이 되도록 앞뒤로 線을 긋는다. 공이 날아가는 方向으로 클럽 페이스가 向하고 있어야 한다.

3. 3-1 백스윙 때 클럽이 지나치게 바깥쪽을 향하면 임팩트 때 클럽 헤드가 너무 깊게 모래를 파고드는 실수로 이어진다. — 3. 3-1 백스윙 때 클럽이 지나치게 바깥쪽을 向하면 임팩트 때 클럽 헤드가 너무 깊게 모래를 파고드는 失手로 이어진다.

스탠스는 타깃보다 왼쪽을 向해야 한다. 클럽 페이스를 열어 둔 狀態에서 스윙하면 공이 오른쪽으로 휘어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功過 클럽 페이스는 타깃 方向, 스탠스는 타깃보다 왼쪽을 向해야 한다.

스윙 軌道도 벙커샷에 미치는 影響이 크다. 백스윙 때 클럽 헤드를 몸 바깥쪽으로 들어올리면 임팩트 때 클럽 헤드가 닫히면서 너무 깊게 들어가는 失手가 나오게 된다. 벙커샷에서는 適當量의 모래를 퍼내는 게 重要하다.

최나연은 “벙커샷을 잘하기 위해선 重要한 部分이 너무 많다. 공의 位置도 重要하고, 클럽 헤드가 너무 깊게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지나치게 모래를 많이 폭발시켜 脫出하지 못하는 境遇가 많다. 이 모든 걸 한꺼번에 고칠 수 없으니 차근차근 몸에 익혀야 한다”고 强調했다. <끝>

도움말｜美 LPGA 프로골퍼 최나연
整理｜주영로 記者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