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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準PO 4次戰 프리뷰] 벼랑끝 KIA…윤석민 또 뜬다|동아일보

[準PO 4次戰 프리뷰] 벼랑끝 KIA…윤석민 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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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10月 12日 07時 00分


SK 와이번스 윤희상  - KIA 타이거즈  윤석민. 스포츠동아DB
SK 와이번스 윤희상 - KIA 타이거즈 윤석민. 스포츠동아DB
KIA 에이스, 사흘 休息後 登板 苦肉策
2連勝 SK 깜짝 카드 윤희상 選拔 配置


지난 9日, 2次戰을 앞둔 SK 정근우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언제 1次戰 이기고 始作한 적 있나요? 2次戰부터 이기면 됩니다.”

정근우의 自信感은 2007年부터 始作된 ‘1次戰 敗北∼시리즈 勝利’란 氣分 좋은 經驗에서 비롯됐다. SK는 2007, 2008年 두산과 맞붙은 韓國시리즈에서 各各 먼저 2敗, 1敗를 거둔 뒤 내리 4連勝을 거뒀고, 2009年 플레이오프에서도 두산에 2敗를 當한 뒤 3連勝을 거두는 ‘리버스 스윕’의 感激을 누렸다.

最近 4年間 가을잔치 5番의 시리즈(플레이오프 1番·韓國시리즈 4番)에서 SK가 1次戰에서 지고 시리즈를 내준 것은 2009年 KIA와의 韓國시리즈가 唯一하다. 昨年 韓國시리즈에선 三星을 相對로 내리 4連勝을 달렸다.

1次戰에서 1-5로 敗한 뒤 2次戰에서 延長 11回 接戰 끝에 3-2 勝利를 거둔 SK가 11日 적지 光州에서 열린 3次戰을 2-0으로 따내면서 이제 플레이오프 進出에 單 1승만을 남겨뒀다.

SK는 4次戰 先發로 意外의 카드 윤희상을 내세웠고, ‘벼랑 끝에 몰린’ KIA는 1次戰 完投勝의 主人公 윤석민을 配置했다. SK의 4次戰 先發로 고효준이나 이영욱이 豫想됐지만 李萬洙 監督代行의 選擇은 윤희상이었다.

올시즌 20番 登板 中 6番만 先發로 나섰던 윤희상은 지난 5日 KIA와의 光州競技에서 先發 登板, 5.1이닝 無失點으로 勝利 投手가 됐다. 시즌 3勝 中 1勝이 直前 KIA戰 先發登板에서 나왔다는 點에서 SK 벤치의 落點을 받았다.

3次戰이 萬若 勝利로 끝났다면 KIA의 4次戰 先發은 윤석민이 아닌 양현종이었을 可能性이 크다. 윤석민 등판은 ‘來日이 없는’ 切迫한 處地에서 나온 苦肉之策이다. 109具를 던진 뒤 사흘 休息 後 登板이라 充分한 休息을 갖지 못한 點이 윤석민으로선 克服해야 할 課題다.

SK는 3次戰까지 치르면서 ‘莫强 불펜’의 힘을 遺憾없이 誇示했다. 2次戰 以後 불펜은 8.2이닝 無失點으로 KIA 打線을 徹底히 封鎖했다. 정근우의 自信感처럼, 이番 시리즈가 3次戰 勝利로 絶對的으로 SK에게 유리한 흐름으로 가고 있는 것은 事實이다.

KIA가 反轉 機會를 잡고 5次戰으로 勝負를 가져가기 위해서는 윤석민의 好投와 함께 물먹은 방망이가 살아나야 한다. 그나마 正常的이지 않은 트레비스의 컨디션 等 불펜의 여러 惡材 속에서 3次戰 김진우의 好投는 意味있는 所得이었다.



光州|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트위터 @kimdo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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