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PO直行을 이끈 스타] 김주찬 連打席 쾅쾅!…PO 門 열다|동아일보

[롯데 PO直行을 이끈 스타] 김주찬 連打席 쾅쾅!…PO 門 열다

  • Array
  • 入力 2011年 10月 5日 07時 00分


4回 솔로·5回 투런 生涯 2番째 連打席砲
168日만에 1番打者 出擊…存在感 誇示
“가볍게 맞춘게 長打…打順엔 神經안써”

2011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대 한화이글스 경기가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1사 롯데 김주찬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홈인해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사직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2011 프로野球 롯데자이언츠 對 韓華이글스 景氣가 4日 釜山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4回末 1社 롯데 김주찬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홈인해 팬들의 歡呼에 答하고 있다. 辭職 | 김종원記者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지난해까지 롯데 붙박이 톱타자는 누가 뭐래도 김주찬 자리였다. 올 시즌 開幕展도 마찬가지. 그러나 “拔群의 機動力을 갖고 있으면서도 잘 活用하지 못한다. 그렇게 빠른 발을 갖고 있으면서도 打率이 좋지 못하다는 건 選球眼 等 다른 問題가 있기 때문”이라는 양승호 監督의 冷靜한 評價처럼, ‘2% 不足’한 게 事實이었다.

開幕展을 1番으로 始作했지만 그는 페넌트레이스 初盤 不振을 겪다 4月 19日 게임을 마지막으로 톱타자에서 물러났다. 이튿날 先發 라인업에서 빠진 뒤 곧 不義의 손목負傷까지 當했고, 한동안 戰力에서 離脫하는 아픔도 맛봤다. 그가 다시 1軍에 復歸했을 때, 톱타자는 전준우가 맡고 있었고 김주찬은 最近까지 2番으로 나섰다.



하지만 周邊의 助言이 살이 된 듯, 그는 3割을 훌쩍 웃도는 打率로 시즌 마감을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지나치게 攻擊的’이었던 버릇을 떨치고 打席에서 기다릴 줄 아는 餘裕를 찾았다.

그리고 兩 監督이 포스트시즌 對備次元에서 打線 組合 變化 可能性을 打診하기 위해 168日만에 1番 打者로 起用한 4日 한화전, 기다렸다는 듯 猛打를 휘두르며 兩 監督을 幸福한 苦悶에 빠뜨렸다.

김주찬은 이날 辭職 한화戰에서 自身의 生涯 두 番째 連打席 홈런砲를 터뜨리는 等 롯데의 첫 페넌트레이스 2位를 自祝하는 릴레이 祝砲를 暴發했다.

4-0으로 앞선 4回 1死 後 좌월 솔로아치를 記錄한 뒤 5回 2死 3壘에서 또다시 왼쪽 펜스를 넘기는 2點아치를 뿜었다. 시즌 5·6號. 김주찬의 한 競技 2홈런은 지난해 5月 26日 辭職 두산戰 以後 처음이자, 連打席 홈런은 2000年 프로에 데뷔해 2007年 7月 4日 辭職 KIA戰에서 記錄한 以後 1553日만에 맛보는 두 番째 感激이었다. 6回에는 犧牲플라이까지 성공시켜 홀로 4打點을 解決했다. 한 競技 4打點은 올시즌 個人 最多.

김주찬은 “打順에 對해서는 크게 의식하지 않으려고 努力했다. 많이 出壘하는 게 나의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면서 “큰 것보다는 가볍게 正打를 치려고 했는데 그게 좋은 結果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플레이오프에 直行해 너무 기쁘고, 앞으로 플레이오프는 勿論 韓國시리즈까지 出壘에 最優先을 두겠다”는 다짐도 곁들였다.

辭職|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트위터 @kimdohoney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