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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Interview] SK박진만, 打席 징크스?|東亞日報

[Twitter Interview] SK박진만, 打席 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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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9月 19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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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打 못 때리면 掌匣·保護臺 交替”

三星戰에서 唯獨 홈런이 많은데…
三星이니까, 더 集中해서 그런가봐요

이종범처럼 포지션 變更 생각하는지…
前 外野手 못봐요,힘들어도 遊擊手가 딱!

野球 말고 요즘 關心事는?
두 아들 愛之重之…神祕主義래요

隱退前에 이루고 싶은 記錄은?
遊擊手 첫 6番째 골든글러브 받고싶어요

박진만(35)은 SK로 와서 ‘回春했다’는 評價를 듣는다. 攻擊型 遊擊手로 거듭난 느낌마저 든다. 무릎이 아프지만 “3窶籔로 뛰어달라”는 李萬洙 監督代行의 要請을 받아들였다. ‘平生 遊擊手’의 自負心까지 讓步한 理由는 SK에서의 優勝 熱望 때문이다. 이런 박진만을 스포츠동아 트위터 인터뷰가 만났다. 박진만은 @Naraang_2, @eugene_kwon, @rldms430을 맥스스포츠에서 協贊하는 사인볼 當籤者로 選定했다.

-박진만 選手에게 가장 잊지 못할 競技는 언제인가요? 國民遊擊手라 수많은 國際大會에 參加하셨지만….(@zigum84)

“第一 記憶에 남는 瞬間은 2008年 베이징올림픽 때에요. 本選에서 조금 不振했고, 負傷도 끼어서 게임도 못 뛰다가 決勝에서 重要한 마지막 場面을 裝飾한 것이 第一 記憶에 남네요. 9回 1死 滿壘서 마지막 倂殺 플레이의 瞬間이요. 狀況이 緊迫해서 더 남아요.”

-最近 打擊感이나 守備力이 全盛期보다 더 좋아지신 것 같은데 練習을 하루에 얼마나 하시나요?(@sjlee306)

“昨年까지만 해도 負傷도 있고 出張 機會도 적어서 意欲이 좀 떨어졌던 狀況이었고요. 그것이 三星에서 SK로 移籍한 要因이구요. SK 와서 몸 狀態가 좋아지면서 SK 訓鍊量을 다 消化했어요. 德分에 只今 좋은 結果가 있는 것 같아요. 前 監督님 계실 때 훈련량은 얘기 안 해도 아시죠? 只今은 좀 負傷이 있어서 많이 消化는 못하고 있어요.”

-박진만 選手가 생각하는 전·현직 통틀어서 最高의 攻擊型· 守備型 遊擊手를 各各 뽑아주세요.(본인 包含)(@oisimangs)

“攻擊型은 全盛期 이종범 先輩고요. 守備하면은 김재박 監督님. 제가 金 監督님 弟子이고,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에 第一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後輩들이 많은데 제2의 박진만은 누구인가요?(@hd6112)

“좋은 遊擊手들이 워낙 많이 現在 나와 있죠. 제가 攻擊쪽보다는 守備쪽으로 많은 認定을 받았고, 그런 것을 따져보면 第一 비슷한 스타일이 두산 손시헌이 아닌가 싶네요.”

-이 選手랑은 正말 한番 呼吸을 맞춰보고 싶은 2壘手가 있나요?(@032soryi)

“現職 選手는 거의 해봤는데요. 안 해본 選手를 꼽자면 두산 金光守 代行님. 金 代行이 最多 連續게임 無失策 記錄을 갖고 계신 것으로 아는데요. 現職 選手 中 가장 呼吸이 맞았던 選手는 KIA 김종국 코치. 代表팀에서 第一 便하게 해준 記憶이 나요.”

-現在 先頭를 달리고 있는 三星에서 昨年까지 選手生活을 하시다가 SK로 오셨는데요. 後悔되진 않나요?(@SeongJinE)

“全혀 後悔한 적은 없고요. 三星에 있었으면 只今처럼 많은 게임 出張 못했을 것이고. SK 와서 보탬이 되니까. 三星과 韓國시리즈에서 한番 붙어서 SK가 이기고 싶네요.(웃음)”

-三星 때 本人 應援송에 對해 어떻게 생각하셨는지요? 三星 팬들도 猖披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었는데요. 또 只今 SK 應援歌에 對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hanabej20 外)

“三星 때 應援송이 讚頌歌 느낌이어서 시즌 中間에 直接 應援團長한테 電話 걸어서 ‘그 노래는 아닌 것 같다’고 했어요. 그 다음부터 歌謠로 바뀌었죠. 只今 SK 應援歌는 次元이 달라서 팀 雰圍氣가 더 살아나는 것 같고 同僚들도 競技 中 불러줘서 만족해요.”

-守備하다가 공을 놓쳤을 때 어떤 氣分인가요? 反對로 守備를 잘 하셨을 때는요?(@anyejin96)

“失策하면 베이스 파서 구멍에 들어가고 싶은 心情이고요. 좋은 守備를 했을 때는 짜릿함이, 홈런 칠 때보다 멋진 守備를 했을 때가 더 짜릿하고 氣分 좋아요.”
‘평생 유격수’의 자존심을 양보하고 3루수로 변신한 SK 박진만이 자신에게 질문을 남긴 팬들에게 선물할 친필 사인볼 3개를 손에든 채 활짝 웃고 있다. 문학|김영준 기자 (트위터@matsri21) gatzby@donga.com
‘平生 遊擊手’의 自尊心을 讓步하고 3窶籔로 變身한 SK 박진만이 自身에게 質問을 남긴 팬들에게 膳物할 親筆 사인볼 3個를 손에든 채 활짝 웃고 있다. 文學|김영준 記者 (트위터@matsri21) gatzby@donga.com

-박진만 選手에게 最高 榮光의 瞬間은 언제였나요?(@immang87)

“2006年 韓國시리즈 MVP요. 프로 入團해서 가장 영광스럽고 큰 賞이었어요. 제 마지막 優勝이었고요.”

-박진만 選手 別名이 萬둔데 實際로 饅頭 좋아하시나요?(@hb0825)

“元來 즐겨 먹진 않는데요. 日本 告知 전훈 때 布帳馬車 군饅頭를 먹고 이런 맛이구나 했어요. 제 平生 못 먹었던 饅頭 그때 다 먹었네요, 이제는 좋아합니다.”

-1996年度부터 진만이 兄님 팬으로서 恒常 웃으시면서 게임을 하셔서 그런지 火를 내거나 人相을 쓰시는 걸 본 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jojoobbang)

“重要할 때 失策하거나 安打를 못 치고 倂殺을 치면 火나죠. 바깥에는 보여주지는 않아도요. 벤치 안에 들어가서 火풀이하거나 人相을 쓰거나 하죠.”

-박진만 選手의 홈런이 三星戰에서 많이 나오던데 三星戰을 하실 때마다 무슨 생각 드시나요?(@rldms430)

“홈런이 많진 않은데 折半은 三星戰에서 쳤던 것 같아요. 異常하게 結果가 좋아요. 三星이니까 只今 우리가 이겨야 되는 팀이니까 더 集中하고 하다보니까 더 좋은 結果가 나왔나 봐요.”

-野球 말고 요즘 關心事가 뭔가요?(@jae_hoon_kim)

“家族 생각이죠. 아들 둘인데 큰 애가 다섯 살, 둘째가 7個月 됐는데 健康을 챙겨요. 感氣라도 걸릴까봐 野球場에 잘 안 데려왔는데 그래서 神祕主義라는 얘기가 나오는 模樣이더라고요.(웃음)”

-제일 말이 잘 통하는 選手가 있나요? 第一 말 안 듣는 選手는 누구에요?(@aaasa31)

“後輩들이 말 안 들으면 혼나죠.(웃음) 말 잘 通하는 選手는 나이가 있다보니까 古參들, 최동수 이호준 정대현. 그렇게 問題 생길 때마다 얘기 많이 하고 그런 便이에요.”

-遊擊手라는 포지션이 體力消耗가 많은 만큼 나중에 이종범 選手처럼 포지션 變更도 念頭에 두고 계신지 궁금합니다.(@eugene_kwon)

“종범이 兄은 遊擊手 하다 外野手 갔는데, 저는 外野手는 못 봐요. 外野 나가면 不安할 것 같아요. 프로 와서 1番도 없었고. 3壘, 2壘도 보고 있지만 體力負擔이 있더라도 第一 便한 자리는 遊擊手 같아요. 다른 데는 心的으로 더 不安해서 힘든 것 같아요.”

-野球選手들은 自身의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던데 박진만 選手도 징크스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Naraang_2)

“징크스는 하나가 아니에요. 安打가 나오면 掌匣을 繼續 끼고. 그러다 못 치면 掌匣을 빼고, 손목 保護臺를 바꾸고. 징크스는 여러 가지에요. 저뿐 아니라 프로 17年 동안 징크스 없는 選手는 못 봤어요.”

-隱退하시기 前에 꼭 이루고 싶은 自身의 記錄이 있으신가요?(@Naraang_2)

“目標는 제가 골든글러브를 5番 받았는데 遊擊手 打이거든요. 그 記錄을 깨보고 싶어요. 6番째 한番은 더 받고 싶은데 올해는 規定打席度 不足하고. 아직까지 隱退는 그 賞을 받기 前까지는 생각 안 하고 있습니다.”

-몇 年 後 隱退하시면 코치하실 건가요? 나이가 나이이시니 궁금합니다.(@godxa7)

“當然한 手順인 거 같아요. 모든 野球選手들이 隱退하면 野球場에 있을 때가 가장 幸福하다고 그러더라고요. 隱退하면 指導者 生活을 하겠지만 몸이 되는 한 繼續 現役을 뛰고 싶은 생각입니다.”
WHO 박진만?
▲生年月日=1976年 11月 30日 ▲出身校=鉏花草∼商人天中∼인천고 ▲키·몸무게=178cm·82kg(우투右打) ▲프로 入團=1996年 新人 드래프트 現代 2次 優先指名 ▲프로經歷=1996年 현대∼2005年 三星∼2011年 SK ▲國家代表經歷=2000시드니올림픽, 2002釜山아시안게임, 2006월드베이스볼클래식, 2006도하아시안게임, 2008베이징올림픽 外 多數 ▲2010年 成績=46競技 打率 0.237(131打數 31安打) 1홈런 14打點 14得點 ▲2011年 年俸=2億5000萬원

整理|김영준 記者 gatzby@donga.com 트위터@matsri21
編輯|안도영 記者 ydalove@donga.com 트위터@sd_do02

팬들이 묻고 選手들이 答하는 ‘트위터 인터뷰’ 다음次例는 한화의 샛별 안승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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