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포커스] 박경수度負傷…LG, 더 멀어진 가을

스포츠동아
入力 2011年 9月 7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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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3 - 1 LG(蠶室)
勝:니퍼트 歲:페르난도 牌:유원상

갈길은 먼데 惡材가 겹치고 있다. 4位進入을 위해 하루하루 피를 말리는 死鬪를 벌이고 있는 LG가 主軸選手들이 크고 작은 負傷으로 빠지면서 더욱 힘겨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特히 컨디션이 좋아진 選手들이 돌아가며 다쳐 苦悶이 클 수밖에 없다. 絶頂의 컨디션을 자랑하던 外國人投手 레다메스 리즈가 어깨痛症으로 빠졌고, 오지환 亦是 손톱 負傷으로 離脫했다. 打擊感이 좋던 정성훈度自身의 打毬에 발등을 맞아 正常的인 守備와 走壘플레이가 不可能한 狀況이다.

작은 이병규가 종아리 痛症에서 벗어나 6日蠶室 두산戰에 指名打者로 先發出場했지만, 이番에는 遊擊手로 選拔出場한 박경수가 두산 先發投手 니퍼트의 투구에 오른손등을 맞고 交替됐다.

LG는 2回末先取點을 올렸지만 3回初同點을 許容했다. 그런데 逆轉失點過程이 너무나 뼈아팠다. 4回初無死 1壘서 김현수의 平凡한 플라이를 박경수 代身遊擊手로 들어간 윤진호가 떨어뜨려 無死 1·2壘의 危機로 變했고, 決勝點을 獻納하고 말았다.

蠶室｜理財局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