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打線의 마지막 希望 불꽃火力 이범호가 온다

스포츠동아
入力 2011年 9月 6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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負傷以後 팀 打率·得點力下落勢
8日 1軍行…마지막 2位 싸움 總力

8月 6日 KIA는 이범호를 오른쪽 허벅지 筋肉破裂負傷으로 잃었다. 以後 팀 成跡은 곤두박질쳤다. KIA는 시즌 내내 최희섭, 이용규, 나지완, 김선빈, 金相賢, 안치홍 等主軸電力이 크고 작은 負傷에 시달렸다. 그러나 8月 6日前까지 KIA는 盜壘를 除外한 攻擊全部分에서 1∼2位를 지키며 順位싸움에서도 三星과 1位를 다퉜다.

9月 8日 이범호가 돌아온다. KIA 조범현 監督은 打擊訓鍊을 消化하고 있는 이범호를 1軍에 올려 指名打者或은 代打로 活用할 計劃이다. KIA에게 앞으로 남아있는 競技는 單 14게임. 2位 싸움에 絶對的으로 不利하지만 이범호가 돌아오면 開幕展構想했던 ‘LCK抛’의 火力을 마지막으로 불태울 수 있다.

KIA 황병일 首席코치는 “單 한名의 選手지만 팀에 미치는 影響은 表現할 수 없을 만큼 크다. 爆發하는 1名이 있어야 優勝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2009年 김상현이 그랬고 올해는 이범호였다”며 期待했다.

果然 이범호가 KIA 打線에서 차지한 比重은 어느 程度였을까. 同僚들의 心理的인 部分을 除外하고 記錄만을 살펴봐도 그 差異는 뚜렷하다. 비슷한 時期에 김상현의 負傷과 復歸, 김선빈의 合流等外的인 變數가 있었지만 이범호의 空白이 미친 影響이 가장 컸다. 8月 6日까지 KIA는 98競技를 치르면서 打率 0.275, 長打率 0.404, 出壘率 0.363을 記錄했다.

競技當 9個의 安打로 平均 4.86의 點數를 올렸다. 말 그대로 화끈한 攻擊力이었다. 그러나 이범호의 負傷以後 21競技에서 打率은 0.253으로 墜落했고 長打率(0.359), 出壘率(0.335)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競技當平均 안타는 8.14個로 큰 差異가 없었고 平均 홈런도 0.76個로 單 0.01個가 줄어들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得點力은 競技當平均 4.09點으로 墜落했다. 安打와 홈런은 비슷했지만 꼭 必要한 決定打에 큰 差異가 있었다.

이경호 記者 rush@donga.com 트위터 @rushl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