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陸上] 韓國, 男子400m繼走韓國新…女子400m契主는 美國優勝

스포츠동아
入力 2011年 9月 5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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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우사인 볼트가 이끈 자메이카가 2011大邱世界陸上選手權大會 마지막 날 마지막 種目男子 400m 契主決勝에서 唯一한 世界新記錄을 樹立했다. 볼트는 2冠王에 올랐다. 美國은 金메달 12個로 通算 10番째 世界選手權優勝을 達成했다.

케냐의 아벨 키壘이는 4日大邱市內一圓에서 펼쳐진 男子 마라톤에서 2時間7分38秒로 2連敗에 成功했다. 빈센트 키프루土(케냐)가 2時間10分06秒, 페이社 릴레社(에티오피아)가 2時間10分32秒로 各各 2·3位를 차지했다. 韓國選手中에선 정진혁(建國大)李 2時間17分04秒로 23位에 그쳤다. 上位 3名의 記錄을 合쳐 6時間57分03秒에 머문 韓國은 團體戰(番外競技)에서도 6位로 메달 獲得에 失敗했다.

자메이카의 優勝으로 끝난 男子 400m 繼走에서 여호수아(仁川市廳)∼조규원(龜尾市廳)∼김국영(安養市廳)∼임희남(광주광역시청)李 이어달린 韓國은 1回戰에서 38秒94의 韓國新記錄을 세우고도 兆 5位로 決勝進出에 失敗했다. 女子 400m 契主決勝에선 비안카 나이트∼앨리슨 펠릭스∼마르쉐벳 마이어스∼카멜리타 지터가 이어달린 美國이 41秒56으로 優勝했다.

男子 5000m 決勝에선 모하메드 爬羅(英國)가 13分23秒36으로 가장 먼저 골인했고, 마리야 私費노바(러시아)는 女子 800m 決勝에서 1分55秒87로 카스터 세메냐(남아공·1분56초35)를 2位로 밀어내고 優勝했다. 女子 해머던지기 決勝에선 타티아나 리센코(러시아)가 77m13, 男子 세段뛰기 決勝에선 美國의 新銳 크리스천 테일러가 17m96으로 나란히 金메달을 차지했다.

정재우 記者 jace@donga.com 트위터 @jace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