勝:고효준 牌:이대환
SK는 1日 엔트리 擴大에 맞춰 5名의 選手를 올렸다. 投手의 이승호(37番)와 신승현, 野獸는 홍명찬 임훈 박윤이었다. 이 中 신승현을 除外한 4名이 1日 LG戰에 나왔다. 이승호는 選拔이었고, 홍명찬은 프로 데뷔 첫 選拔 2壘手였다. 임훈과 박윤도 交替 投入됐다.
코치도 정경배 2群코치를 打擊코치로 1군으로 올렸다. 김태균 1壘코치가 3壘로 移動했고, 3壘코치를 兼業하던 이철성 코치는 首席코치 業務에만 集中하기로 했다. 그럼에도 9回初까지 4-6으롤 밀릴 때만 해도 百藥이 無效인 것 같았다. 그러나 시즌 6連敗의 一步直前에서 SK는 2死 後 디펜딩 챔피언의 底力을 發揮했다.
2死 後 3番 최정 4番 이호준 5番 박진만의 連續 安打로 6-6 同點을 만들고 LG 마무리 송신영을 끌어내렸다. 그리고 11回 1死 滿壘를 만들었고, 정상호가 LG 投手 이대환의 글러브를 스치는 끝내기 內野安打로 勝負를 終結했다. 자칫 LG에 2.5게임 差로 쫓길 뻔했으나 4.5게임차로 벌리면서 一旦 한숨을 쉬게 된 SK다.
文學 | 김영준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