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蹴球 여름移籍 市場이 1日(韓國時間) 마감됐다.
올 여름 移籍市場의 가장 ‘큰 손’은 맨체스터 시티였다. 로이터通信은 1日 “맨체스터 시티가 7600萬 파운드(1316億원)를 쓰면서 유럽에서 가장 많은 돈을 投入한 球團이 됐다”고 報道했다. 特히 박주영(寫眞)의 아스널 利敵으로 國內 팬들에게는 韓國人 選手 4名이 屬한 英國 프리미어리그 利敵 消息이 가장 큰 關心事였다.
○아스널 박주영 - 도우미 얻어
아스널이 第一 바빴다. 移籍 마감日까지 選手迎入에 熱을 올렸다. 팀의 主戰이었던 나스리와 파브레가스를 맨체스터 시티와 바르셀로나로 떠나 보낸 代身 박주영을 비롯해 미드필더 요시 베나윤과 미켈 아르테打를 各各 첼시와 에버턴으로부터 迎入했다. 攻擊手는 나가고 才能 있는 미드필더들이 왔다. 박주영 立場에서는 반가운 消息이다. 競爭은 수월해지고 도우미들의 助力을 받을 可能性은 커졌다.
○맨유 - 젊은 選手를 完璧 適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選手迎入을 일찌감치 마쳤다. 골키퍼 반 데 사르의 隱退로 다비드 데 헤아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데려왔고, 筆 존슨(블럭番)과 에슐리 영(애스턴 빌라) 等 젊은 選手들로 공수를 補强했다. 이들은 앞서 치러진 3競技에서 좋은 競技力을 보여주며 完璧한 適應을 알렸다.
○선덜랜드 - 벤트너 迎入돼 지동원과 競爭
선덜랜드度 많은 選手를 迎入했다. 선덜랜드 브루스 監督은 맨유 퍼거슨 監督의 愛弟子. 존 오셔와 웨스 브라운 等 2名의 맨유 選手를 비롯해 9名이 새로 둥지를 틀었다. 이 中에 지동원(全南)도 包含된다. 利敵市長 막판 벤트너의 賃貸 迎入은 지동원에게는 刺戟劑다. 벤트너는 덴마크代表팀 所屬으로, A매치 40競技에서 12골을 터뜨렸고, 2007∼08시즌부터 아스널에서 4시즌 동안 活躍하며 98競技서 22골을 터뜨렸다. 經驗 面에서 지동원을 壓倒한다.
○볼턴 - 이청용의 空白을 메워라
에이스 이청용이 프리시즌 中 정강이 負傷을 當해 長期 空白이 不可避해지자 五言 코일 監督은 그 空白을 메우는 데 重點을 뒀다. 볼턴은 卽時 電力芡仁 프랑스 出身 長身 攻擊手 다비드 恩顧그와 첼시 所屬의 프랑스 有望株 가엘 카쿠打를 賃貸 迎入했다.
맨체스터(英國)｜김신애 通信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