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36·美國)가 돌아온다.
우즈는 29日(以下 韓國時刻) 自身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오는 8月 4日 開幕하는 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 出戰할 것임을 밝혔다. 지난 5月, 플레이어스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무릎 痛症을 呼訴하며 棄權한 뒤 3個月만의 復歸다. 우즈는 무릎과 아킬레스腱을 治療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는 "컨디션이 좋다. 氣分도 爽快하다. 破瘀스톤골프場(美國 오하이오州)에서 열리는 大會(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티업 準備가 됐다. 컴백 舞臺에 큰 期待를 갖고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은 總賞金 850萬 달러(藥 94億원)가 걸린 大會로, 우즈가 過去 7番이나 優勝한 바 있다. 하지만 2010年에는 共同 78位로 不振했다.
우즈는 負傷 때문에 메이저大會인 US오픈, 브리티시오픈에 모두 出戰하지 못해 世界랭킹이 21位까지 곤두박질쳤다.
우즈는 브리지스톤 大會에서 實戰 感覺을 가다듬은 뒤, 8月 11日 開幕하는 마지막 메이저大會인 PGA챔피언십에서 優勝 사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東亞닷컴 김영록 記者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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