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模相機 “깜짝 스타? 현수가 나를 더 키워줘야…”|동아일보

模相機 “깜짝 스타? 현수가 나를 더 키워줘야…”

  • 스포츠동아
  • 入力 2011年 7月 9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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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 模相機(24)는 시즌 中盤 彗星처럼 登場한 ‘怪物’ 타자. ‘2軍의 이대호’로 불리다 지난달 14日 1軍에 電擊的으로 呼出된 뒤 長打를 쏟아내며 單숨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처럼 프로에선 뒤늦게 꽃을 피우고 있지만 신일고 時節 4番打者를 맡았을 程度로 일찌감치 才能을 알렸다. 신일고 同氣였던 두산 김현수가 3番打者였다니 능히 斟酌이 간다.

8日 大邱球場. 訓鍊을 마친 模相氣는 暫時 라커룸에 들어갔다가 다시 그라운드로 나와 누군가를 熱心히 찾았다. 바로 김현수. 遠征 덕아웃에서 막 나오는 김현수를 發見하자 巨軀를 이끌고 쏜살처럼 달려갔다. 暫時 後 그의 손에는 낯선 배트 한 자루가 쥐어졌다. 김현수가 使用하는 무게 910g짜리 방망이였다. 模相氣는 이 배트를 힘껏 휘두르더니 “내 것(880g)보다 밸런스가 좋아서인지 하나도 안 무겁다”며 感歎詞를 吐해냈다. 이어 “來日도 한 자루를 뺏어야지”라며 氣分 좋게 웃었다.

暫時 後 模相氣는 “野球場에서 오늘까지 딱 두 番 만났다. 올해 示範競技 때 한 番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2006年 三星 入團 後 지난해까지 大部分의 時間을 2군에서 보낸 탓에 韓國프로野球를 代表하는 스타로 成長한 김현수와 便安하게 볼 機會가 없었다는 얘기다. 繼續해서 그는 “이제 野球長 밖에서도 만나야겠다. 代身 밥은 현수가 사야할 것 같다. (내가 더 잘될 때까지는) 현수가 나를 키워줘야 한다”며 親舊 못지않은 스타가 될 날을 손꼽았다.

大邱|정재우 記者 (트위터 @jace2020) ja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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