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프로 클래스 제네시스 쿠페 優勝崔鳴吉氏

Array
入力 2011年 7月 4日 03時 0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돌아온 入養兒… “韓國 첫 F1드라이버 될것”

프로 클래스인 제네시스 쿠페 레이스에서 劇的인 優勝을 차지한 崔明吉選手(26·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寫眞)는 네덜란드 入養兒出身 드라이버다. 生後 4個月 만에 入養된 뒤 養아버지의 勸誘로 5歲 때 미니카人 카트를 타고 처음 運轉대를 잡았다.

‘神童’ 드라이버로 注目받은 崔選手는 2007年 F1의 前段階인 F3 舞臺에서 優勝하며 最頂上級選手로 成長했다. 그는 “韓國의 첫 포뮬러 원(F1) 드라이버가 되고 싶어 어머니의 땅에 왔다”며 “韓國과 유럽 스타일이 너무 달라 初盤엔 苦生했지만 熱心히 適應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레이스는 유럽 舞臺에서 技倆을 갈고닦은 崔選手의 老鍊味가 돋보인 한 판이었다. 마지막 바퀴에서 1, 2位로 달리던 車輛이 부딪치며 危險한 場面이 演出됐지만 瞬間的인 判斷으로 事故를 避했다. 그는 “完走한 것만 해도 多幸인데 優勝까지 차지해 기쁨이 두 倍”라고 말했다.

太白=유근형 記者 noe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