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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힘 빼고 4番 되찾겠다”|동아일보

김태균 “힘 빼고 4番 되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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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2月 22日 07時 00分


지난해 言論 關心 負擔…보여주기식 스윙
마음 비우고 시즌開幕 맞춰 몸만들기 한창
正確한 打擊 集中…2年次 징크스는 없다!

김태균. 스포츠동아DB
김태균. 스포츠동아DB
“이제 보여주는 스윙은 없습니다. 元來 제 페이스를 되찾겠습니다.”

지바 롯데 김태균(29)李 “보여주는 스윙을 하지 않겠다”고 宣言했다. 日本 오키나와縣 이市價키지마에서 2011시즌 담금질에 한창인 그는“지난해에는 入團 첫 해이기도 하고, 言論의 많은 關心을 받았기 때문에 시즌을 始作하기 前부터 無理를 했던 게 事實”이라며 “올해는 韓國에서 했던 元來의 페이스대로 몸을 만들고 있다. 眞짜 내 모습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지난해 21홈런·92打點을 記錄하며 ‘韓國産 巨砲’로서 實力을 立證했다. 그러나 시즌 後半期 體力枯渴로 打擊밸런스가 完璧하게 무너졌고, 3割까지 올라갔던 打率이 急激하게 떨어지기 始作했다(시즌 打率 0.268).

自然스럽게 1, 2位를 다투던 퍼시픽리그 打點競爭에서도 漸漸 멀어졌다. 日本시리즈에서는 페넌트레이스 中盤까지 維持했던 4番打者 타이틀을 다른 選手에게 讓步해야만 했다. 體重이 10kg이나 빠질 程度의 極甚한 스트레스.

그는 “이제야 말하지만 지난해 後半期 때는 시즌이 끝난 後 몸 狀態였다”며 “낯선 環境에서 適應하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輿論의 關心이 몰리다보니 뭔가를 證明해보여야 한다는 생각이 剛했다. 轉地訓鍊 때부터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無理하게 스윙을 했다”고 理由를 說明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김태균은 “지난해는 打擊 訓鍊할 때 100個 中에 80個 程度를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쳤다면 올해는 100個 中 1∼2個 程度 보여주는 打擊을 하고 있다”며 “重要한 것은 시즌이다. 最大限 천천히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했다. ▶S2面으로 이어집니다.

勿論 컨트롤이 쉽지는 않다. 올해 4番 타이틀을 되찾아야하고, 如前히 傭兵 김태균의 一擧手 一投足이 日本 取材陣들의 關心事다. 個人的으로도 欲心이 난다. 그는 “打者들은 다 똑같겠지만 一旦 打席에 서면 打毬를 멀리 보내고 싶고 홈런 欲心이 난다”며 “하지만 最大限 억누르고 있다. 無理하지 않고 開幕展에 몸을 맞춰서 한 시즌을 完璧하게 나는 것을 올해 目標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日本 言論들이 報道한 ‘홈런 封印’宣言에 對해서는 “打者가 安打를 치고 싶다고 安打를 치고, 홈런을 치고 싶다고 홈런을 칠 수 있는 게 아니다”며 “다만 홈런에 對한 負擔은 가지지 않겠다는 意味다. 正確한 打擊에 集中하다보면 安打가 많이 나올 것이고 安打가 많이 나오면 自然스럽게 홈런도 나올 것이다. 마음을 비우고 시즌에 臨하겠다”고 覺悟를 다졌다.

사도와라(일본 미야자키현) | 홍재현 記者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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