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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贊浩, 正規리그 開幕展 先發 出擊 可能性|東亞日報

朴贊浩, 正規리그 開幕展 先發 出擊 可能性

  • 東亞日報
  • 入力 2011年 2月 8日 08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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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特級' 박찬호(38·오릭스 버펄로스)가 日本프로野球 舞臺에서 華麗한 申告式을 치를 可能性이 커졌다.

日本의 스포츠專門誌 스포츠닛폰은 8日 오카다 아키노部 監督의 말을 引用해 "박찬호가 正規리그 開幕展 先發로 나설 수 있다"고 報道했다.

이에 따라 박찬호는 3月25日 후쿠오카 遠征으로 열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2011年 시즌 開幕競技에서 先發投手로 출격할 展望이다.

지난해 17勝을 收穫하며 퍼시픽리그 多勝王에 올랐던 오릭스의 에이스 가네코 치히로(28)가 스프링캠프 불펜피칭을 하다가 팔꿈치를 다쳤고 早晩間 뼛조각 除去 手術이 不可避하기 때문이다.

가네코가 手術을 하면 前半期는 아예 出場하지 못할 수 있어 가네코와 記事누키 히로시(31)에 이어 第3先發 候補로 落點을 받았던 박찬호가 오카다 監督의 눈圖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카다 監督은 박찬호의 불펜피칭을 지켜보고 "올해 先發로 나서면 두자릿數 勝數를 올릴 것"이라며 期待感을 보였고 後쿠마 오사무 投手코치는 "3先發로 起用할 뜻을 굳혔다"고 밝혔다.

17年間 뛰었던 美國 프로野球 生活을 접고 日本에 進出한 박찬호는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投手 通算 最多勝記錄(124勝)을 세웠고 LA 다저스 時節 先發投手로 시즌 18勝을 收穫했을 만큼 實力을 인정받은 投手다.

박찬호는 不惑을 앞둔 나이에도 直球는 時速 150㎞ 안팎을 뿌릴 수 있고 變化球驅使 能力도 뛰어나다.

轉地訓鍊 合流 直後 몸 狀態가 60¤70% 水準이라고 밝혔던 박찬호는 오는 23日까지 轉地訓鍊 캠프인 미야코지마에서 訓鍊한 뒤 25日 고치에서 열릴 靑白戰에서 實戰 登板할 豫定이다.

박찬호가 3月5日부터 始作될 示範競技에서 오카다 監督의 合格點을 받아 開幕展 選拔 榮譽를 누릴지 注目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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