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골… 骨… 유럽派三銃士 ‘골잔치’

東亞日報
入力 2010年 11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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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박주영 시즌 5號, 奇誠庸 2號골 爆發

유럽派 3人坊이 나란히 골 消息을 傳했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은 28日英國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블랙번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前半 23分 웨인 루니의 패스를 골로 連結했다. 2競技連續攻擊 포인트를 記錄한 박지성의 리그 3號骨(1도움)이자 시즌 5號骨(4도움).

前半 23分 골 地域中央을 파고든 박지성은 아크서클 近處에 있던 루니의 리턴 패스를 받아 만든 골키퍼와 一對一狀況에서 오른발로 가볍게 골 그물을 흔들었다. 맨유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全般 2分, 27分, 後半 2分, 17分, 25分等 5골 行進에 박지성과 루이스 나니의 골을 보태 7-1 大勝을 거두고 10勝 1無 4敗(勝點 31)를 記錄했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奇誠庸(셀틱)은 인버네스 칼레도니案과의 홈경기에 先發出戰해 前半 38分 페널티 地域 왼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잡아냈다. 시즌 2號골. 셀틱은 기성용의 골에 이어 後半 20分 패디 매코트가 追加 골을 뽑았지만 後半 25分 인버네스의 리치 抱卵에게 追擊 골을 내준 뒤 後半 38分 그랜트 먼로에게 同點 골을 내주며 2-2로 비겼다.

광저우 아시아競技에서 銅메달을 獲得한 뒤 AS 모나코로 復歸한 박주영은 프랑스 프로蹴球 OGC 니스와 안房競技에서 後半 31分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시즌 5號骨. 하지만 모나코는 競技終了 5分을 남기고 에리크 물룽기에게 同點 골을 내주며 1-1로 비겨 2勝 9無 4敗(勝點 15)로 17位에 머물렀다.

양종구 記者 yjong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