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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아競技]‘아시아 無敵’ 外人部隊 銃잡이들|東亞日報

[광저우 아시아競技]‘아시아 無敵’ 外人部隊 銃잡이들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11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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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度 2冠王… 瑞山市廳 射擊팀 5名 全員 金名中

대한사격연맹에 登錄된 一般部 射擊 選手는 267名밖에 되지 않는다. 이처럼 底邊이 얕은 韓國 射擊이 아시아競技가 열리고 있는 광저우에서 奇跡을 만들고 있다. 韓國은 17日 男子 25m 스탠더드 拳銃에서 個人과 團體戰을 席卷하며 金메달 2個를 보태 벌써 10個의 金메달을 땄다. 世界的 射擊 强國인 中國 關係者들조차 “到底히 理解할 수 없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있다.

奇跡의 主役은 瑞山市廳 射擊팀이다. 39個 實業팀 中 하나인 瑞山市廳은 이番 광저우 大會에 5名의 國家代表를 輩出했다. 그리고 5名의 選手 모두 金메달을 목에 거는 眞記錄을 세웠다.

이날 열린 25m 스탠더드 拳銃 團體戰에서 1708點을 合作해 金메달을 딴 홍성환(27·寫眞), 황윤삼(27), 장대규(34)는 모두 瑞山市廳 所屬이다. 홍성환은 個人戰에서도 575點을 쏴 北韓의 金正秀(573點)를 제치고 2冠王에 올랐다.

14日 妊娠 7個月의 몸으로 女子 10m 空氣拳銃 2冠王에 오른 김윤미(28)와 團體戰 金메달에 힘을 보탠 김병희(28)도 같은 팀이다. 孝子 種目 射擊의 孝子 팀은 斷然 瑞山市廳이라고 할 만하다.

不過 2年 前만 해도 瑞山市廳은 國內에서조차 변변히 成跡을 내지 못한 弱體 中의 弱體였다. 이番에 金메달을 딴 選手들도 國際大會에선 알려지지 않은 平凡한 選手들이다.

하지만 지난해와 올해 이들이 大擧 瑞山市廳으로 팀을 옮긴 뒤 팀도 살고 個人도 發展하는 윈윈이 이뤄졌다. 選手들은 “새로운 氣分으로 한番 해보자”며 똘똘 뭉쳤고, 팀은 便安한 雰圍氣에서 이들의 長點을 極大化시키려 애썼다.

박신영 瑞山市廳 監督은 “洋弓처럼 射擊은 心理的인 部分이 實力의 折半 以上을 차지한다. 經驗이 있는 選手들인 만큼 短點을 補完하기보다 長點을 더 살려주려 했다”고 말했다. 最古參 장대규는 “지난 1年間 동생들과 함께 지내면서 힘든 訓鍊 過程을 버틸 수 있었다. 동생들과 努力해온 代價를 함께 누리게 돼 正말 기쁘다”고 말했다.

대한사격연맹을 後援하고 있는 한화그룹의 全幅的인 後援과 外人部隊 瑞山市廳 選手들의 猛活躍 속에 韓國 射擊은 中興期를 맞고 있다.

이헌재 記者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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