籠球, 2分 남기고… KT, 逆轉-쐐기 3店鋪 ‘펑펑’

東亞日報
入力 2010年 11月 11日 03時 00分

이종석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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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信 라이벌 SK 눌러

KT가 通信 라이벌 SK와의 시즌 두 番째 맞對決에서 勝利하며 1次戰敗北를 雪辱했다. KT는 10日釜山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73-65로 勝利하며 8勝(4敗)째를 거뒀다. KT는 前날까지 共同 3位였던 SK를 5位로 밀어내고 單獨 3位가 됐다.

通信業界 라이벌답게 同點 7次例와 逆轉 6次例가 나온 接戰이었다. 4쿼터 막판까지 薄氷이던 勝負에서 KT는 3店鋪 두 房으로 勝機를 잡았다. KT는 62-63으로 뒤진 終了 2分 26秒前 제스퍼 존슨의 3點슛으로 逆轉에 成功한 뒤 終了 29秒를 남기고 67-65의 2點 차 不安한 리드 狀況에서 박성운의 3點砲로 勝利를 굳혔다.

KT는 20點을 넣은 존슨과 박상오 조동현(異常 14得點), 박성운(10得點) 等主戰들이 고르게 得點했다. 전창진 KT 監督은 “의식하지 않으려고 해도 SK는 같은 業界 팀이다 보니 神經이 쓰이는 面이 있다. 그런 팀과의 競技에서 選手들이 끝까지 集中力을 잃지 않은 것이 承認이다”고 말했다. 3日 KT戰勝利를 始作으로 3連勝을 달리던 SK는 테렌스 레더와 김효범이 48得點을 合作했지만 나머지 選手들이 받쳐 주지 못했다. 레더는 28得點, 김효범은 3點슛 6個를 包含해 20點을 넣었다.

동부는 김승현 事態로 어수선한 오리온스와의 原州 안房競技에서 25得點, 15리바운드로 골밑을 掌握한 로드 벤슨을 앞세워 60-51로 이기고 7勝(4敗)째를 올려 4位로 한 段階 올라섰다. 동부는 60點밖에 넣지 못하는 不振한 攻擊力을 보였으나 더 甚한 亂調를 보인 오리온스의 外郭슛 德에 勝利를 챙겼다.

이종석 記者 w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