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安城맞춤 광저우 ‘물감’ 朴泰桓, 金물살 豫感!|東亞日報

安城맞춤 광저우 ‘물감’ 朴泰桓, 金물살 豫感!

  • Array
  • 入力 2010年 11月 11日 07時 00分


코멘트
박태환. [스포츠동아 DB]
朴泰桓. [스포츠동아 DB]
마린보이는 最高의 물감(感)으로 어떤 力泳(力泳)을 그릴까. 水營關係者들은 一般人들이 언뜻 理解하기 힘든 말을 하곤 한다. 例를 들면, 潛泳이 뛰어난 選手에 對해 “손끝으로 물을 열고 그 속으로 몸을 넣는다”고 말한다. 그 中 하나가 ‘물감(感)’이라는 表現이다. 9日 광저우에 到着한 經營代表팀은 9日과 10日 午後 水泳競技가 열릴 亞오티아쿠아틱센터에서 몸을 풀었다. 代表팀 노민상 監督은 “朴泰桓(21·단국대·寫眞)도 물감이 좋다고 하더라”고 傳했다.

○天才의 어릴 적 한마디, “아빠 물이 잘 안 잡혀요”

박태환은 어린 時節부터 水泳場 물에 銳敏한 便이었다. 아들의 競技를 꾸준히 지켜본 박태환의 아버지 박인호 氏는 “어떤 水泳場에 가면 ‘아빠 물이 잘 안 잡혀요’라고 말해 처음에는 핑계인줄 알았다. 나중에야 理解하게 됐다”며 웃었다. 水泳選手는 ‘물을 잘 잡아야’ 그만큼 推進力이 좋다. 박인호 氏는 “例를 들면, 태환이는 韓國 內에서도 蠶室水泳場은 어렸을 적부터 運動한 곳인데도 ‘別로’ 라고 한다. 反面 올림픽公園內 水泳場을 가장 좋아 한다”고 說明했다.

○水溫, 깊이, 消毒藥 濃度에 따라 달라지는 물감

이런 現象이 나타나는 理由는 水泳場에 따라 물에 微妙한 差異가 있기 때문이다. 노민상 監督은 “一旦 消毒藥의 濃度와 水溫이 조금씩 다르다. 實質的으로 몸이 差異를 느끼기도 하지만, 큰 競技를 앞두고 若干의 變化도 心理的으로 影響을 미칠 수 있다”고 說明했다. 室外水泳場에서 訓鍊할 機會가 적은 韓國選手들이 室外水泳場에서 열리는 國際大會에서 ‘물감이 좋지 않다’고 느끼는 것도 같은 理由다. 水深도 影響을 미친다. 國際規格水泳場의 基準은 1.8m 以上. 競技場別로 若干의 差異가 있다. 얕으면 浮力이 問題가 있고, 깊으면 恐怖感 때문에 도리어 물감이 低下될 수 있다.

○朴泰桓에게 最適化된 水溫은 30度…광저우度 異常無

스포츠동아 이동운(大韓水泳聯盟 總務理事) 解說委員은 “박태환은 水溫이 若干 높은 물을 選好한다”고 했다. 普通 水泳場 물의 溫度는 28∼30度. 29度를 平均으로 봤을 때 박태환은 約 30度의 물에서 最高의 技倆을 뽐낸다. 一般的인 現象은 아니다. 普通 水溫이 높으면 그만큼 體力消耗가 甚하기 때문이다. 이 解說委員은 “박태환이 ‘亞오티아쿠아틱센터의 水溫이 잘 맞는다’고 傳하더라. 水深도 若干 깊은 便이어서 浮力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盧 監督은 “태환이 뿐만 아니라 다른 우리選手들度 물감이 좋다고 했다. 韓國의 水泳場과 큰 差異가 없는 것 같다”며 웃었다. 浮力과 물을 타는 感覺에서 天賦的이라고 評價받는 마린보이에게 좋은 豫感임이 틀림없다. 박태환은 14日 男子自由型 200m에서 첫 金메달에 挑戰한다.광저우(중국) | 전영희 記者 setupma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