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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曉峯의 The Star] 30홈런-100打點 쏜다 三星 최형우|東亞日報

[李曉峯의 The Star] 30홈런-100打點 쏜다 三星 최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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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11月 3日 07時 00分


새벽★ 보며 進化한 스타…“年俸 3億까지 野球 올인”

삼성 최형우
三星 최형우
三星 최형우의 目標는 한 시즌 30홈런-100打點이다. 左打者 中에서는 梁埈赫, 李承燁, 최희섭만 해냈던 境地. 올해 24홈런-97打點으로 데뷔 後 最高의 한 해를 보낸 그는 마무리 訓鍊을 떠나면서 “2011年에는 眞짜 野球 잘 할 것”이라는 覺悟를 남겼다. 스포츠동아DB三星 최형우의 꿈은 30홈런-100打點이다. 프로野球 出帆以後 左打者 가운데 30홈런과 100打點을 記錄한 選手는 양준혁과 李承燁, 최희섭(KIA) 셋 뿐이다.

올해 최형우는 24홈런과 97打點을 記錄하며 生涯 最高 成跡을 올렸다. “모두가 認定하는 三星의 4番打者가 되고 싶습니다. 30홈런과 100打點을 來年에 꼭 해낼 겁니다.”

최형우는 理想的인 스윙과 좋은 타이밍, 그리고 멋진 팔로스루를 갖고 있다. ‘努力의 價値’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選手라는 點에서 그를 注目할 必要가 있다. 2日, 최형우는 日本 오키나와로 마무리訓鍊을 떠났다.“내년에 저,正말 野球 잘할 겁니다. 自信있습니다.”

○“進行아! 우리도 스타가 될 수 있을까?”


警察廳野球團의 就寢點呼는 午後 10時다. 2005年 末 三星에서 放出돼 警察廳에 入隊한 최형우는 남들처럼 밤 10時에 잠들지 못했다.

‘2年 동안 나는 뭔가를 해내야 한다. 除隊할 때 다시 프로에 갈 수 있는 實力을 만들어야 한다’는 다짐 때문에 그 時刻에 잠을 잔 記憶이 없다. 子正을 넘겨 새벽 2時까지 스윙을 하는 게 하루 日課였다.

“警察廳 2年 동안 正말 熱心히 했어요. 하루 하루를 疏忽히 할 수가 없었습니다.”한화 최진행과 가장 많은 밤時間을 보냈다.“진행아! 우리도 저 하늘의 별처럼 스타가 될 수 있을까?” “남들보다 熱心히 하면 언젠가는 되겠죠. 兄! 希望을 가집시다.”

밤이 새는 줄 모르고 스윙을 했다. 하루 스윙 1000個는 基本이었고 최진행과 함께 1500個 스윙을 한 적도 많았다. “進行이가 올해 홈런을 32個나 쳤어요. 옛날 생각나서 正말 마음이 찡했습니다.”

○負傷도 實力이다


警察廳에 入隊한 2006年부터 최형우의 成跡은 繼續 上昇했다. 2007年 打率 0.391, 22홈런,76打點으로 2군에서 3冠王에 올랐고 2008年에는 19홈런, 71打點으로 新人王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23홈런, 83打點을 記錄했고 올해는 24홈런, 97打點으로 데뷔後 最高 成跡을 냈다.

恒常 아쉬운 것은 負傷이다. 지난해는 옆구리 負傷으로 한달을 쉬었고 올해도 가슴負傷으로 2週 以上 缺場했다. 8月에는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을 다쳤다. 박석민처럼 打擊할 때 痛症을 느낄 程度로 시즌 막판까지 최형우를 괴롭혔다.

隱退한 양준혁은 시즌 途中 三銃士로 불리는 채태인, 박석민, 최형우를 함께 불러 여러番 强調했다. “이제는 너희가 팀의 리더다. 좀 더 剛한 責任感을 가져라. 그리고 無條件 아프지 마라. 아픈 것도 實力이다.” 손가락 負傷 때문에 최형우는 이番 마무리캠프에서 打擊訓鍊은 하지 않을 생각이다.

“러닝과 守備訓鍊을 熱心히 해서 體重을 5kg 程度 뺄 생각입니다. 來年에는 負傷없이 全競技에 나가야죠.”

○來年 目標는 30홈런-100打點

“4番打者답게 來年에는 30홈런과 100打點을 꼭 해내고 싶습니다.” 최형우는 홈런打者다. 좋은 메카닉의 스윙과 完璧한 팔로스루는 양준혁도 極讚하는 最大 長點이다. 공을 때리는 瞬間 打毬의 飛距離를 만들어 내는 能力도 卓越하다.

5月12日, 蠶室 두산戰에서 최형우는 右側 外野席 가장 먼 곳을 때리는 飛距離 130m의 大型홈런을 날렸다. 1m만 더 날아갔어도 왼손打者 最初로 잠실구장에서 場外홈런을 記錄할 뻔 했다.

올해 배트를 좀 더 길고 무거운 것으로 바꾼 게 肯定的으로 作用했다. 무게를 870g에서 910g으로, 길이는 33.5인치에서 34인치를 選擇했는데 잘 消化했다.

韓華 限對話 監督은 최형우가 來年에 홈런 35個 程度는 칠 것이라고 했다. “3年 동안 형우가 1軍에서 많은 經驗을 했다. 來年에는 제대로 한番 爆發할 可能性이 있다”고 치켜 세웠다.

○韓國시리즈 1次戰 5回 2死 滿壘

生涯 처음 치른 韓國시리즈에서 1勝도 못하고 4連霸를 當했다. “제가 한放만 쳤으면 저희가 優勝했을 겁니다. 두고 두고 아쉽네요.”1차전 5回 三星은 SK 先發 김광현을 무너뜨리고 3-2로 逆轉에 成功했다.

繼續된 2死滿壘 機會. 한放만 더 터져나왔다면 1次戰은 勿論 시리즈 全體의 흐름이 달라졌을 것이다. 하지만 최형우는 스윙 한番 제대로 못하고 三振을 當했다. “決定的인 瞬間에 너무 無氣力했습니다. 다음에 같은 狀況이 온다면 絶對 놓치지 않을 겁니다.”

○年俸 3億원까지 한눈 팔지 않는다

최형우는 三星의 强點을 커뮤니케이션이라고 꼽는다. 同甲인 조동찬, 안지만, 권혁과 特히 親하다. 팀과 個人의 未來에 對해서 서로의 苦悶을 털어놓고 자주 이야기 한다. 三銃士로 불리는 채태인, 박석민과는 다짐한 게 있다. “年俸 3億원을 받을 때까지는 오직 野球에만 專念한다”는 約束이다.

올해 셋은 負傷으로 모두 苦戰했다. 박석민은 왼손 가운데 손가락과 팔꿈치痛症으로, 채태인은 발목負傷과 腦震蕩으로 힘든 시즌을 보냈다. 박석민은 시즌뒤 팔꿈치 手術을 했고 손가락도 手術할 豫定이다. 채태인과 최형우는 마무리 訓鍊과 스프링캠프를 통해 最高의 몸狀態를 만들 생각이다. 來年에 果然 三銃士가 어떤 活躍을 펼칠지 누가 먼저 年俸 3億원의 主人公이 될지 注目된다.

○挑戰! 外野 골든글러브

“저보고 가장 不安한 外野手라고 하데요. 그래도 제 目標는 골든글러브입니다.” 최형우는 걸음이 가장 느린 外野手다. 砲手에서 外野로 轉向한지 5年이 됐지만 아직 守備가 不安한 게 事實이다.

三星 류중일 코치는 “걸음이 느리기 때문에 不安해 보이는 境遇가 많지만 守備가 繼續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최형우는 最近 5年 동안 波瀾萬丈한 時間을 보냈다. 2005年末 三星에서 放出 當했고, 그해 12月 警察廳 野球團이 創團돼 野球를 繼續하게 되는 幸運을 잡았다. 警

札廳에서 최형우는 最善을 다했고 自身에게 野球가 얼마나 所重한지를 깨달았다. 三星에 復歸해 2007年 보란듯 新人王을 차지했고, 只今은 堂堂히 三星의 4番打者가 됐다.

그는 只今도 警察廳에서 흘렸던 땀과 눈물을 잊지 않고 있다. 切迫했던 그 瞬間 自身이 살아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努力 때문이었다고 믿고 있다. 최형우는 才能과 熱情을 모두 갖고 있다. 그는 2011年에 가장 期待되는 打者다. ▶Who 최형우? ○生年月日=1983年 12月 16日 ○出身校=眞北楚∼전주동中∼전주고 ○키·몸무게=179cm·86kg(우투좌타) ○프로 데뷔=2002年 三星 入團(2次 6番·全體 48順位) ○2010年 成績=121競技-打率 0.279-24홈런-97打點-71得點-4盜壘 ○2010年 年俸=1億3500萬원스포츠동아 解說委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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