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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興慜, 함부르크 最年少 得點 記錄도 更新|東亞日報

孫興慜, 함부르크 最年少 得點 記錄도 更新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11月 1日 09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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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逸 분데스리가 正規리그 데뷔戰에서 데뷔골을 터트려 '깜짝 스타'로 떠오른 孫興慜(18·함부르크 SV)이 지난 39年間 깨지지 않았던 함부르크 球團의 最年少 得點 記錄도 갈아 치웠다.

獨逸 함부르크 地域新聞 '함부르크 모르겐포스트'는 1日(韓國時間)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데뷔戰에서 골을 터트리며 39年 동안 지켜져 왔던 記錄을 깼다"며 "함부르크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골을 터트린 選手가 됐다"고 報道했다.

孫興慜은 지난달 31日 끝난 프랑크푸르트와 正規리그 10라운드 遠征競技에서 1-1로 비기던 前半 24分 골키퍼 키를 넘기는 才致있는 볼 터치에 이은 逆轉골을 넣어 蹴球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新聞은 "손흥민이 지난 1971年 10月 2日 만프레드 칼츠(57)가 記錄한 歷代 球團 崔 連續 得點 記錄을 39年 만에 更新했다"며 "當時 칼츠의 나이는 18歲 8個月 26日이었는데 孫興慜은 18歲 3個月 22日이었다"고 分析했다.

만프레드 칼츠는 함부르크 球團 史上 가장 뛰어난 選手中 한 名으로 지난 1971年 함부르크 유니폼을 입고 1989年까지 守備手로 活躍하면서 581競技에 出戰해 76골을 넣었다.

칼츠는 特히 76골 가운데 53골을 페널티킥으로 넣어 분데스리가 歷代 最多 페널티킥골 記錄도 가지고 있다.

守備手였던 칼츠는 데뷔 元年이었던 1971年 球團 最年少 得點 記錄을 세웠고, 孫興慜이 39年 만에 칼츠의 記錄을 갈아치웠다.

孫興慜은 함부르크 모르겐포스트와 인터뷰에서 "正規리그 始作부터 팀과 함께 뛸 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滿足한다"며 "발가락 負傷에서 벗어나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게 기쁘다. 只今부터가 始作이다"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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